내 곁에서 언제나 함께할 것만 같았던 그녀는 이제 내 주변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가끔은 혹시라도 우연히 얼굴을 마주치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안마시던 술도 친구들과 몇 번이나 마시러 다녔는지도 모르겠다. 누구나 사람이라면 자신의 결정이나 선택에 후회를 한다. 나 또한 그런 사람의 범주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지금처럼 이렇게 마음이 아프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 그녀가 생각나는 것 같다..
그녀는 철이 없던 내게 많은 것을 가르쳐주기도 했고, 그만큼 나는 그 사람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었는데..
영원히 함께할거라는 약속을 못 지킨게 너무 미안하다..지금 이 글을 내가 언제쯤 다시 볼지는 모르지만 언젠가 추억하며 이 글을 읽고 있을 때가 분명 있을 것 같다. 그때는 꼭 기억하고 다시 가슴에 새겨야한다.. 익숨함에 지금 내 옆에 있는 소중한 사람을 잃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지금 이 일기아닌 일기를 쓰는 동안에도 그녀가 내 옆에서 웃고 있는 것만 같다..^^..
ㅈㅇ아 그동안 우리 추억..내 가슴에 아직도 하나도 잊지 못하고 그대로 남아 있어서 너무 보고 싶고 힘들다..내가 너보다 어려서 어른답게 보이게..남자로 보이고 싶어서 정말 노력 많이 했어. 비록 한살 밖에 차이는 안났지만..철 없던 나에게 너는 내 멘토이자 하나뿐인 정말 사랑스러운 여자친구 였다..^^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다.
내 마음에 남은 추억을 여기에 담아서 묻는다..
2015.4.12..이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익숨함에 소중함 사람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