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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남한테 벚꽃보러가자고 용기내서 선톡했다

어떡해 |2015.04.14 01:35
조회 1,052 |추천 0

내가걔한테 좋아한다는 말은 한 삼사년전에 해서
걔는 지금 내가 자기 좋아하는지 확실히 모를거야
우리는 지금 대학교 1학년이구

오늘 진짜진짜 고민하다가 짝남한테 나랑 벚꽃보러가자고 먼저 얘기했다 ㅠㅠㅠ 진짜 얼마나 고민하다가 한건지 근데 말해버리고 나니깐 진짜 후련하다 좋다 ... ㅎㅎ

걔는 쑥맥이라 그런말 절대 먼저안할 성격이고
가끔 톡은하고 나름 친한 친구사이 정도인데...

우선 걔가 내가 꽃보러가자 하니까 어디로가냐길래
일단 언제 되냐고 물어봤더니 주말만 다 된대

그래서 이번주 토욜에 되냐해서 다시 연락 주기로했는데 진짜 다시 연락 오기 기다리는거 애타서 죽을거같다... ㅎㅎ

그래도 쟤가 가자니까 된다고 딱 말해주니까 너무너무 기분이 좋다

ㅎㅎㅎㅎ

근데 궁금한건 ㅠㅠㅠ

설령 쟤는 친구이상 감정이 없다해도
여자가 벚꽃보러가자했을때 선뜻 알았다한건

그래도 뭔가 자기도 호감이라든가 관심이 아예 없지는 않으니까 그런거 아닐까...?

그리고 이건 내 착각일지 모르지만 쟤가 원래 일찍 잠드는 앤데 페북에 그날 늦게까지 들어와있던데

뭔가 자기도 생각이 많아져서 그런거 아니었을까

에휴 괜히 마음이 복잡해진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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