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제가 술을 많이 좋아합니다.
아내가 걱정없이 술마시라고 합니다.
다음에 제 간이 나빠지면 아내가 자기의 간을 반을 떼준다고..
걱정없이 마셔라 합니다.
지금까지 저는 직장생활을 쭈욱 해왔고, 아내는 전업주부입니다.
10몇년전쯤 경기도에 땅을 살수 없도록 해둔적이 있습니다.
농사 짓는 사람만이 토지 거래가 가능하도록 아마도 노무현대통령때쯤일겁니다.
그때 아내 이름으로 땅을 샀고, 농지원부를 만들어 그 뒤 땅을 살때마다
아내 명의로 사면 취득세가 50% 감면을 받았습니다.
어찌 되었든 운이 좋아.. 사둔 절대농지의 땅이 계획관리 지역으로 편입되면서
10배이상 가격이 오른 땅이 몇군데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내가..
자기도 바람피우고 싶으면 바람피워. 한번 정도는 용서해 줄께...
그리고 여자가 안떨어지면 집한채 사주고 자기가 정리할께..
이렇게 쿨하게 이야기를 몇번 한적이 있습니다.
우연히 친구들과 술을 마시다가..
우리 집사람은 바람 한번 정도는 용서해 준다고 하더라. 그리고 나 간 나빠지면
집사람이 반 떼어 준다고 했다고 하니깐..
웃으면서.. 그말을 믿냐..
이제부터라도 너희집 재산 제앞으로 돌리라고 해서..
제가 이야기 했더니..
개구리 밥상뒤집는 소리 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럼 간이 나빠지면 반은 지금도 떼줄 생각있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마나님 왈...
토끼한테나 물어보라고 하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