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연애중.... 의견이 필요해
이거 뭐 이...
|2015.04.15 01:01
조회 6,726 |추천 0
여친이랑 나이차이가 쪼끔 있고 장거리 연애중인데요....여친이랑 친하게 지내는 남자인 친구가 있어요.들어본 바로는 얘전에 그 친구가 제 여친을 좋아했다고 하더군요.지금은 그냥 둘이 친구라길래 그냥 그렇구나 하고 별로 신경을 안썼어요.그런데 장거리 연애다 보니 저랑 여친이랑 만나는 날은 주말뿐인데여친이랑 그친구랑은 거의 매일 퇴근하고 보다시피 하는 상황이 된거요.카톡으로 연락도 자주 하고요.그래서 너무 자주 연락하고 자주 보는거 아니냐고 그랬는데 그냥 친구일뿐이고일마치고 퇴근하고 바로 집에가기전에 저녁도 둘이먹고 차도 마시고 그냥 만나서 이야기만한다고그냥 그게 좋은거지 별 감정도 없다고 여친은 그래서 그냥 믿었어요.근데 들어보면 그 남자가 여친한테 하는 행동들을 보면 친구 이상인거에요.부르면 바로바로 나오고 친구들이랑 술먹고 놀다가도 여친이 부르면 나오고화이트데이에는 사탕에 편지까지 써서 주고 기타 등등...그래서 계속 걔 너 좋아하는거 같으니까 자주 만나지말아라 연락 줄여라 했는데자기 못믿냐고 계속 그러면서 만나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기분나쁜티를 냈는데한 몇일은 야근한다고 거짓말까지하고 만났더라구요.자기 입으로 말하기는 했지만 내가 자꾸 기분나빠하니까 그랬다고...그래서 화도나고 그랬는데 그냥 넘어갔어요.그런데 얼마전에 둘이서 같이 술을 먹겠다고 그래서 나는 둘이 술마시는거 싫다 마시지말라고 했는데 맥주한잔만 하고 집에 갈꺼다 계속 그러길래 짜증나서 맘대로 해라 신경안쓴다그러고 말았어요. 근데 둘이 소주도 먹고 그러더니 저녁 늦게 집에 가서는 둘이 키스를 했다고미안하다고 술취해서 자기도 왜그랬는지 모르겠다고 막 그러면서 사과를 하는데너무 화가나서 욕도하고 정말 미친듯이 화를 냈어요.잠도 못자고 다음날 만나서 연락끊고 다 차단해라 했는데 다른 친구들도 다 알아서 그러기는 좀그렇다고 천천히 끊고 안만난다고 그러길래 저는 다 필요없고 당장 연락끊어라 그러면서 화냈는데여자친구도 저랑 헤어지기 싫다고 저를 좋아하고 사랑한다는데저도 헤어지기는 싫고 자꾸 신경이 너무 쓰이는데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