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톡만보다가 이렇게 제 얘기를 여기다 쓰게 될 줄은 정말 몰랐네요
우선...남편과 결혼생활은 3년 4개월 된거같네요....
서로 어렵게 결혼에 성공하여 정말 열심히 살자 다짐 또 다짐하며 살았네요..
그런데 결혼한지 1년 후 김포로 이사를 가게되어 남편은 회사를 김포로 옮기고 저는 서울이라
차비도 아낄겸해서 친정서 평일엔 출퇴근하고 주말엔 김포집에가서 남편 뒷치닥거리하고
(빨래.일주일먹을 음식등등)
또 일요일은 친정으로오고 사실 김포집에 못간이유가 친정엄마가 유방암수술하여 하신분들 혹시 주위에서 보심아시겠지만 팔에 붕대매드려야하거든요 임파선이 부우면 안된다는 의사님 말씀에....아버지도 지방에 계시고 어째든 겸사겸사 차비도 벌고 저는 항상 그런맘이였어요
남편은 우유부단한 성격이기 때문에 항상 사람들이 자기 이용하는거도 몰라요 눈치도 없고 그런데 인상은 얼마나 착하게 생긴지 몰라요 성격도 얌전하고 정말 살아본 사람만 알아요 이중인건...
항상 머리 속에는 자기 치장할꺼만 생각하고 뭐 사고싶다 말만하고...김포로 이사간뒤 회사 옮긴곳에서 정신적으로 너무힘들다는거예요 그래서....그럼 1년만 채우고 보자 했더니 딱 채우고 관둔거져...
그리고 계속 놀면서 생활비 대출받아 생활하고 저는 모으고 남편은 지가 생활비 못되니까 대출받고...정말 6개월을 그짓하는걸 보니까 미치겠더라고요....
그런데 작년이맘때도 채팅을 해서 평일에 제가 서울있을때 사귀는 사이처럼 연락하고 지냈더라고요 왜 여자는 느낌이 정확하잖아요... 영상전화를하고..통화하고..문자하고...등등 그래서 집에서 한바탕 싸우고 아무한테도 말할때가 없어 시댁 어머님 아버님 큰형님한테 말을했죠 그때뿐!! 특히 시어머니 얼마나 자기 새끼편인지.....그때 눈물 정말 다 흘린거 같아요 첨에 시작할때 나는 설걷이까지해가면서 가정지켰는데..그와중에 지는 그래고 매달 남한테 창피당할까봐 옷도 꼬박꼬박 사주고 그랬는데...그러고 담날 아무일없듯이 밥차려주고 어째든....그일은 접고 이제 정신차리고 산다기에 믿고 사는데....그 습관은 버릴수없나봐요....거짓말 등등 다아는데.... 자질부래한 채팅까지 이야기 다하면 여기 판 모자라서 여기까지하고요...최근이야기...
올해 3월 쯤....현재
제가 서울 나오면 밤마다나가서 놀더라고 같은곳에서....어떤 연극배우더라고요 알고보니...자긴 팬으로써 좋아하지 그여잔 아무상관없다고...그런데 연극배우가 팬하고 1대1로 만나나요??저한테 통화내역걸렸을땐 내가 아무사이아닌거 증명하라니까 그여자한테 전화해서 나 유부남이다 이제 연락못한다는 녹음을해서 저한테 들려주더라고요 제가 또 출근해야하니까 서울나왔으니까 증명을해서 보낸거예요...
그런데... 그이후 그여자가 한 연극보러다녀오고...만나고....이제는 저보고 이혼하재요....
지금은 그여자 집세도 해주고 카드도 펑펑쓰고 다니고 난리도 아니예요.....내생일엔 축하한단말은커녕 생일인지도 모르면서......
지금은 뭐하고 다니는지 안봐요 보면 답답하니까
현재상태는 3월23일에 이혼신청상태고 지금은 숙려기간이고 5월26일에 완젼히 이혼하네요...
많이 억울하고 괴씸하고 가슴이 먹먹해요 당한기분? 더 우낀건 자기가 자기네집에 이혼한다고 이야기했데요 그뒤로 시댁사람들 전부 모두가 전화를 안받아요 얘기하기전까지는 받았었거든요...
여기서 연극배우가 누군지 알지만 밝힐수가없어요...
저 더이상 미련은 없어요 그런데...이 당한기분을 어찌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저 정말 가정에 충실했거든요......전 평일에 제가 없을때 못해줘서 미안했지 맘속으로 딴생각을 해본적이 없거든요....
지금 이 남편 완젼 여자한테 미쳐서는....무슨이야기도 안들리나봐요......
나보고 안만난다더니 딴 남자 만나라고......
그여자 돈을 보고간걸까요? 이쁘지도않아요 떡때도 좋고 살찌고 코는 지가제일싫어하는 뻥코고 무슨 연극배우가 국민들을위해 연기하시는분이 가정을 파괴까지하는지.....이해도 안가고요....여자나 남자나 같은거 맞죠?
3년동안 제가 장녀라 아무한테도 이야기를 할수가 없었어요 제맘을 어떤분들은 아시질...살려고했으니까 말 못한거...지금은 가족모두가 알게됐어요 여태 고생했다고 막 그러시더라고요....눈물이 너무났어요.. 미안도하고....정말 저혼자만 열심히 산거같아요.....
지금은 나보다 더 잘해주는 여자한테 보내주는게 맞다라는 생각이 간절하게 들어요
여러분 그게 맞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