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말하면 영어학원 강사죠.아르바이트로 시작했다가 4년정도 계속하고있구요.20대 중반이라 그리 나이많은 선생은 아닙니다.
그런데. 저는 아이들이 사랑스러울 때는 정말 사랑스러운데가끔 일진같은 아이들이 오면 정말 싫어요.특히, 목소리 쩌렁쩌렁 울리고. 날카롭게 곱상하게 생긴 아이들.여우짓도 적절히 할 줄 아는데 지가 맘에 안들면정색하고. 꼬아서 말하는 그런 애들이 너무 싫어요.
그냥 싫은게 아니라.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수준이라.그래도 내 학생인데. 왜 이런 감정이 계속 나는 건지.저는 내성적이고 좀 보수적이고 선생으로서는 엄격한 타입입니다.
내면에 헐랭이같은 모습이 있어서착하고 편한 애들한테는 그런 모습을 보여줍니다만일진같은 아이들한테는 뭔가 굉장히 불편함을 느껴요.
아이들 행동이 답답하면 화내고 짜증이 나기도 하잖아요그런데 그런걸 고깝게 받아들이는 아이들.
어떻게 해야 그런 아이들 다룰수 있는건지 궁금하구요..
사실 전남자친구랑 헤어진지 얼마 안됐는데그사람이랑 사귀면서도 그와 비슷한 거부감을 느꼈습니다.
어릴 적 왕따 경험이 있는데,저를 싫어하고 답답해했던 아이들이 그런 성향이 있었던거 같기도 하네요.
어떻게 극복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