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눈으로만 보다가 어디에 말할데도 없고, 조언이 정말정말 필요해서 글을 쓰게 되었어요.ㅠㅠ
카테고리엔 안맞는것 같지만 조언해주세요.....
모바일로 쓰는건데 띄어쓰기는 이정도 하면 될런지ㅜㅜ..
전 20대 중후반의 여자입니다!
전 이제 1년이 조금 넘게 만난 남자친구가 있어요.
그런데 한달 전쯤에 모르는번호로 새벽 한시쯤에 문자가 와서 보니
남자친구의 사진과 함께 남자친구의 ㅈㅇ(이렇게 하셔도 알아보실까요?) 영상을 곧 유포하겠다고 하는 문자였어요.
제가 자는동안에 온 문자라 아침에 일어나서 확인해보니
남자친구가 해킹을 당했으니 자신을 사칭한 사람의 동영상이나 문자를 절대 열어보지말라고 전체문자를 보냈더라구요.
저도 비몽사몽이라 정신이 없어서 남자친구한테 영상유포문자를 캡쳐해서 보내주자
해킹을 당했고, 합성해서 보낸 사진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때 당시엔 '그런가?' 싶기도하고 남자들 혼자 자기위로 하는거도 이해할 수 있다 생각해서
그냥 단순히 휴대폰을 해킹당해서 카메라 영상을 녹화했나보다 생각했어요.
그리고 혼자 마음고생했을 남자친구를 위로해줬는데....
어제 뉴스를 보니 '몸캠사기' 일당이 잡혔다고 기사가 나오더라구요.
뉴스에서 몸캠사기에 대해 알려주는데, 제 남자친구가 당한거랑 비슷해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그런 몸캠사기에 당하신 분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몸캠사기는 모르는 이성과 화상채팅을 하며 그 여자의 몸도 보고,
자신의 중요한 부분도 노출하며 자기위로를 하는 모습을 녹화해서 돈을 요구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어제 머리가 깨질만큼 열심히 생각해봤는데 아무리봐도 그 문자의 사진은 남자친구가 맞고,
그쪽에서 남자친구한테 200만원을 요구했다는 것도 몸캠사기 수법이랑 똑같은 것 같고........
횡설수설했는데ㅠㅠ
남자친구가 당한게 몸캠사기일까요??
원래 남자들은 여자친구가 있어도 다른 여자랑 화상채팅을 하거나.. 몸캠을 하기도 하나요?...
남자친구한테 물어보고싶어도 차마 진짜일까봐 무서워서 물어보지 못하겠네요...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