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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프사보고 미칠것같네요...

ㅜㅜ |2015.04.27 10:35
조회 31,755 |추천 37
대학졸업 후 6년을 만났고 이십대 후반이 된 지금 결혼문제로 헤어지게 됐네요.
 
그사람의 이별통보에 너무나 슬프고 아프고 뭐하나 제대로 할 수 없었죠. 잡아도 봤지만 여기까지만
하자는 당신의 말에 나도 정리를 해야겠구나 생각했어요.
 
그래도 시간이 약이라고 조금은 마음에 정리가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번호는 못지우고 있었죠. 그러다 어제 카톡프사보고 정말이지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카톡프사에 당신과 다른여자의 모습에 어떻게 헤어진지 두달만에 다른여자가 생길수 있는건지....... 난 아직도 이렇게 아프고 힘든데 그 사람은 아니었나봐요. 6년이라는 세월이 난 너무나 큰데
그 사람은 정말이지 너무나 잘지내고 다른사람도 만나고 나같은건 다 잊었나봅니다.
 
다시 만나는건 저도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단지 난 내가 아픈만큼 힘든만큼 당신도 아프길 바랬는데 조금은  내생각에 슬프고 힘들길 바랬는데 그렇게 쉽게 다 잊고 다른 사람을 만날수 있구나...
 
우리가 질리고 지겨워서 헤어진것도 아니고 그렇게 슬프게 이별했는데.. 아직도 헤어지던날
울던 당신 모습이 생각나는데.....
 
눈 뜨자마자 당신 생각이 나고 일하다가도 슬프고 마음이 무겁고 자기전까지도 그 사람 생각에 눈물짓던
내가 너무도 병신같고 거지같은데... 이 마음 어떻게 해야 괜찮아 질까요...
 
자꾸 연락하고 싶고 헤어졌는데 누굴 만나든 내가 상관할바 아닌거 아는데 그래도 전화해서 따지고 싶고
원망하고 싶고 그러네요...
 
연락하면 안되겠죠.... 마음이 너무 너무 무겁고 답답하네요....
추천수37
반대수1
베플|2015.04.27 22:54
그러니까 카톡프사 보지마세요..그거보면 내면의 두려움이 더키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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