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짧은 연애
너는 바빠서 연락을 많이 못했어
이해해 너무 바빴어 넌
하루종일 연락을 해주는걸 바라는게 아니라
그 잠깐의 연락에도 사랑받는다는 느낌
나는 그걸 원했는데
하루종일 너무 피곤해서 너는 늘 단답
내가 먼저 보내지 않으면 연락도 안왔고
너무 피곤한데 나한테 억지로 기분좋은척 하기가
힘들다고 했던 너
그렇게 피곤하다면서 친구들 만날 시간은 있던 너
친구 만나면 연락 그냥 두절
네시간 다섯시간. 나는 잠도 못자고 끙끙 앓았어
우리는 70일밖에 안만났는데
너는 너무 빠르게변했어
불같이 타오르고 정말 빨리 식었어
남자는 다 그래 라고 생각하고싶었지만
그러기엔 우리가 만난 기간이 너무 짧았어..
내가 연락에 집착하는거같다고 그랬지
다른 여자들은 안 그러는거 같다고
니가 만난 여자친구들은 너의 돈에만 관심이 있었지
널 사랑한게 아닌데
짧은 연애 세번으로 이세상 모든여자를 아는것처럼 말하던 너
그 전 여친들이 널 안 좋아햇다고 믿기는 싫었던 너......
내가 바라는 연락은 너무나도 기본적인거였는데
일어났음 일어났다 밥먹으면 밥먹는다 친구만나면 친구만난다 이런것만 알려달라고 했던건데..
안알려준다고 서운해하는 나를
의심하고 못 믿고 집착하는 애로 만들어버리곤 했던 너
내가 얼마나 많이 울고 힘들어했는지 너는 상상이나 할까
결국 너는 그게 힘들다고 나를 찼어.....
난 널 이해할 수가 없다....
그리고 헤어지고 나서도 다른 사람들에게
날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너무 힘들다고 그랬다고.
그게 말이 되나?????
너무 좋으면 어떻게든 노력해서 맞춰나갈 생각을 할텐데
그냥 힘드니까 놓은거잖아..
나는 진짜 너의 단점들 다 이해하고
더 이상 바라지 않을테니 그저 하루종일 뭐하는지만
그거만 알려달라고했는데
너는 그거하나 못해주고 .. 서운해하는 날 보며
힘들다고 뻥 찬 놈이야...
안 사랑한다고 한것도 아니고 내가 바람을피운것도 아닌데 너는 나를 왜 못믿냐고 했던 너
사랑하니까 궁금하고 알고싶은거야 널 너무 사랑하니까.
널 못믿어서가 아니라.......
너 예전 여자친구는 연락 안되서 엄청 힘들었다며
처음엔 그래서 나 엄청 좋다며
참 사람이라는게.....
너때문에 내가 여우같은 여자가 되어야하나
내 감정에 솔직하면 안되나, 진짜 나쁜여자가 되어야 하나 싶다.....
더치페이 하는 여자 - 아니, 내가 돈 더 많이썼다.
명품같은거 하나도 안 밝히는 여자
집에 데려다주는 여자
연락 꼬박꼬박 해주는 여자
사랑한다고 매일 표현하는 여자
편지 많이 써주는 여자
돈 못쓰게 하는 여자
돈없어도 되니까 그냥 옆에만 있어달라고 하는 여자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어 난
사랑하면 이게 모두 당연하다고 생각햇는데
세상엔 이상한 여자들도 참 많더라고.....
넌 참 좋은 여자를 놓친거야......
평생 후회햇으면 좋겟다
전 여자친구들처럼 술좋아하고 클럽좋아하고 연락안되고 돈뜯고 명품밝히는 여자만나........
하
근데 나는 너를 왜이렇게 못 놓냐.
멍청하게 진짜
널 아무리 욕해도
니가 너무 좋아 짜증나
널 못잊을까봐 너무 무서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