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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면 안 되는데 잊지도 못하겠습니다..

이게뭐야 |2015.05.03 15:39
조회 339 |추천 0
고2 남학생입니다
4년 동안 계속 알고 지낸 이성친구(흔히 여사친)을 두고 있는데요
그 여사친과 아무런 감정 없이 1년 정도 지내다가 갑자기 확 친해지게 되서 반 년 정도 영화도 보고 카페도 가고 데이트를 몇 번 하면서 흔히 말하는 썸을 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제가 고백을 했죠.. 그런게 여사친은 내가 편하게만 느껴진다고 친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거 같다고 미안하다며 거절하더군요.
제가 좋아하던 감정이 엄청 컸던지라 패닉이었고 그 친구랑은 한동안 연락을 안했습니다.아무리 잊으려해도 잊어지지 않아서 집에서 공부만 했습니다.. 공부랑은 전혀 거리가 멀었던 제가 전과목 내신 1등급을 받았을 정도로 그냥 폐인처럼 집에서 공부만 하여 지냈습니다.
그런데도 전혀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제가 이렇게 지낼 동안 그 친구는 다른 남자와 헤어지고 사귀고를 반복하며 다니다가 최근에 아주 전 남친과 안 좋게 헤어졌고 어쩌다보니 저랑 다시 연락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년 전처럼 다시 그 관계가 회복되어 버렸네요. 페북에 같이 찍은 사진도 올리고 영화 본 자랑도 하고 당연히 스킨십도 자연스럽고 남들이 사귀냐고 의심을 계속 할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3달 정도 지나고 그 여사친은 제가 아는 친구를 좋아하게 되서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전 아직 제 여사친이 너무 좋습니다. 제 친구가 원망스럽습니다남자친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제입으로 말하긴 그렇지만 공부도 잘하고(잘해진거고) 얼굴도 잘생겼다는 소리 많이 듣고 목소리도 좋단 소리 많이 듣고 운동은 원래 좋아해서 뚱뚱하거나 마른편도 아닙니다.. 키도 평균보다 큰데도(179) 제가 아무리 잘해주고 장난도 치고 해도 편하게만 느끼는거 같습니다.
지금도 제 친구와 여사친이 헤어지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여사친은 남친이 있어도 저와 데이트를 할 정도로 친하게 지내왔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죽을 때까지 다른 여자가 눈에 안 들어올거 같습니다..조언 같은 걸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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