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역에서 여중 여고 다니고 서울에 있는 대학 다니고 있는데
키 167이고 몸무게 50 그냥 평타치는 얼굴에 눈만 커.
근데 내가 좀 집안사정이 그래서 힘들게 힘들게 살아와보니까
사실 20살이 아는게 뭐가 그리 많겠냐만은.
벌써 독신주의자가 된 것 같아
근데 친구들이랑 만나고 놀러다니고 여행하고 사진찍고 그런 거 정말 많이 하고 좋아하거든
가끔 친구들 보러 지방에도 내려가고.
전부 여자야.
연애하는 것보다는 친구들이랑 있는 게 더 좋은데
내가 본 친구관계는 이성관계보다
더 솔직하고 몸을 내주는 걸 바라지도 않고 하여튼..그래
친구들이랑 다같이 와글와글 모여서
이것저것 하는게 더 좋고
내가 친구들을 잘 만나서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친구들도 다 나 좋아해주고
만날 사람도 많거든.
내가 연애를 한 번도 안해봐서 얼마나 좋은지 모르는걸까??
그렇다고 레즈는 아닌데. 친구들한테 설렌 적도 없고
옆학교 오빠 짝사랑한적도 있었거든.
사람들은 연애 많이 선택할 것같긴한데
20살 때 우정이야 연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