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문대졸업후에 작은 제조업체 회사다니는 여자사람입니다.
어떻게이야기를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네요ㅠㅠ..필력이 없어도 이해해주시고 제이야길좀들어봐주세요!
다닌지는 5개월 조금 더 넘어갑니다.
제 월급은 130에 4대보험적용하면 120정도입니다. 아 교통비는 5만원 지급되고 밥도줍니다.
아참 1년이 지나면 명절 각각 100만원씩에 여름휴가비 100만원 지급됩니다.
근무시간은 9:30분~6:00시입니다.
토요일은 9:30~1:00구요.
처음 회사들어왔을때는 너무 좋은곳이라고 생각들었어요
저희회사사장님이 두분이신데 형제고 해주시긴 굉장히 잘 대해주셨거든요
그런데!!
처음 입사할때랑 너무 조건이 다르다는 것입니다.ㅠ
입사시에 간단한 엑셀업무와 전표정리, 전화업무만 보고
빨간날 모두 다 쉰다고 하셨습니다. 분명히..
근데 지나고 그거에대해서 다시 이야기드리니깐 4대절만 쉬지
니가 공무원도아니고 무슨 빨간날 다쉴려고 하냐 이렇게 나오십니다.
일도 단순한 전화업무 등등일줄 알았는데
식당청소 물건포장 박스접기 등등..하고있습니다.
물건포장이 현장에서 하는일인데 제가해야하나 싶습니다.ㅠㅠㅠ
처음에 제가 포장할때 큰사장님이 잡부 고용한것도아니고 니좀시키기 그렇다..하셨지만
하지만 지금은 당연히 제가 해야하는일이라고 생각하고게십니다.
처음올때 아무것도 모를때 조금만지나면 안하겠지,지금은 할수있는게 없으니
시키시는거겟지 생각하고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제가 당연하게 해야하는 일이됬습니다.
그후로 작은사장한테 이거제가하는일맞아요?ㅋ 라고물어봤는데 당연하게 어니가하는일이지..라는 말이 돌아왔어요ㅋ
철관련 공장이라서 굉장히 무겁고 하루에 1시간2시간정도합니다.
이정도까지는 이해를 합니다. 나머지 짬나는 시간이 있긴 하거든요.
얼마전 사무실이 1층에서 2층으로 이사를 했는데 짐옮기는일도 큰짐빼고는다 저혼자했습니다
ㅋㅋㅋ..............하루 온종일 걸리더군요.
그리고 점심시간도 제대로 지켜주시지 않아욬ㅋ..
12시부터 1시까진데 12시15분에 포장 다끝내고 바로 밥먹는데 밥먹자마자
마무리해야하니깐 밥다먹고 바로 일 마무리하자고 하셧어요............
매일매일이 이렇습니다..다른사람 밥다먹으면 혼자 남은거 먹고ㅡㅡ..
밥다먹고 화장실에서 큰일보는데 문밖에서 택배보내야하니 돈 지금 가져오라는 말도하셨어요
평소에는 제 책상에서 회사돈 잘만 빼가면서ㅋ하필 볼일볼때ㅋ
볼일보다말고 어이가 없어서 한참을 앉아있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제가 그만둘까말까 고민하는것은
스트레스가 장난이아니에요..
얼마전에 배달 아줌마를 구했는데 사장님이 계속 저한테 아줌마 월급이야기를 하시는겁니다.
150만원 주기로 했다고..ㅋㅋ 하루에 4시간정도 일하십니다. 토요일은 아에 나오지도않구요
토요일은 사장님이 배달 나가십니다. 제가 배달하고 싶을 정도입니다.ㅠㅠ
내일이 어린이날인데 그분은 쉬십니다.ㅎㅎㅎ전 정상출근이구요
배달은 사장이 하실겁니다.ㅎㅎㅎ..매일배달 가야하거든요!일요일빼고
사장님은 절 또약올리셨어요 아줌마는 집에 초딩이 있어서 쉬는데 니도쉬고싶으면 결혼해서 애낳으라면서ㅠㅠ
자꾸 제 일만 신경쓰고 제 일만 하고싶은데 4시간일하시는 저분보다 적게 받고더많은 일을한다고 생각하니 자꾸 신경이쓰여서 스트레스가 너무 받습니다.
차라리 몰랐다면 좋았을것을ㅡㅡ듣고싶지도 않은데 사장님은 아줌마월급이야길계속하십니다.
어쩌라는건지...
스트레스가 너무받아서 똑같은 조건이라도 다른데로 옮기고 싶기도 합니다.
사장님들한테 이야기 하고 싶은데 제가 좀 우유부단한 편이라서
말하면 두분에게 저혼자 갈굼당할것같아서 무서워서 타이밍만 노리고 있습니다.ㅠㅠㅠ
아그리고 제가 좀 싱글싱글 잘웃는편인데 요즘 스트레스받아서 눈에 물집잡히고
입술에 물집나고 목에 혹생기고 웃음을 잃었는데
저보고 큰사장이라는사람이
그전엔 미친년처럼 잘도 웃고다니더니 지금은 배고픈돼지같이 있냐
이런말도 들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화장실가서 펑펑움ㅠㅠ...........
이런말까지 듣고 여길 계속 붙어있어야 하나싶고ㅋ
전 어떡해야 할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
이직장 그만두고 다른 직장 알아보는게 정신적으로이로울까요?
정신없는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