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ㄴ 나 예전에 외국 살때 돌아가면서 친구들이 한번씩 음식하고 파티했었음. 내 차례인데 음식 하기도 솔직히 귀찮고 ㅠㅠ 요리도 잘 못하고 해서 삼겹살 구워서 쌈장에 밥이랑 뭐 그외에 김치랑 마늘 양파도 구워줌 ㅋㅋㅋㅋㅋㅋ 애들 막 이게 말로만 듣던 코리안 바베큐냐면서 열라 신세계라고 진짜 미친듯이 퍼먹음. 유럽, 아프리카쪽 친구들이었는데 남자애들 진짜 막 이 엄청 맛있는 고기랑 소스가 뭐냐고 난리침 (그냥 슈퍼에서 파는 허브맛솔트 뿌리고 구웠음) 자기는 세상에 태어나서 이렇게 맛있는 돼지고기 첨이라고 찬양하고, 첨엔 막 우아한척 못쓰는 젓가락 쓰다가 나중에 손으로 집어먹음. 내가 보기엔 외국 애들이 아직 삼겹살 맛을 몰라서 그런거. 일단 한번 먹으면 캐 좋아함. 특히 쌈장이랑 주면 아주 좋아 죽음. 내 유럽 친구는 삼겹살에 쌈장에 파무침까지 상추에 싸서 먹으면서 카스 달라고 함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