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안녕 난 너를 이제 진짜 보내려고한다

사실 보내는 것도 아니지

벌써 3년째야 너만 이렇게 바라보는 것도

 

처음에는 내가 좋다고 들이댔는데 부담스러웠으려나..

너한테는 내가 첫 여자였는데 내가 너무 너한테 부족했었니?

마침 내생일 때라 생각지도 못하게 너무 잘 챙겨줘서 감동받았었는데

그 때는 그게 정말 좋은건지도 모르고 니가 하루 내내 열심히 만들었을 케이크도

잘 먹지 않았어 사실

우리는 위태위태한 사이를 결국 유지못하고 얼마못가 헤어졌지

생각해보니깐 우리 사이에 뭐가없네

썸도 연애내에 기억나는일도

 

니가 먼저 찼지만 나는 그 때 화도 났고 아무렇지 않은척했어

 

너한테 너말고도 다른남자 많다는 걸 보여주려고 노력했지

너보이는데 다른남자 좋아하는거 티내고.. 지금생각하면 유치하다

그 사이에 기간을 두었어하는건데 내가 너무 바로 그랬어.

 

너는 그걸보고 자존심상했겠지. 사실 그때 너 좋아하고 있었는데

내 자존심이 쎄서 ... 그러고 내가 여러번 연락했지만

너는 그일때문인지 아니면 그냥 내가 싫어선지

톡을 읽지도 않고 씹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제일 자존심상했고

다른 친구들한테 나랑 사귄적없다고 너 모솔이라고 그랬을때도 자존심상했어

 

너도 내가 다른남자 좋아한다고 티낼때 이런기분이였니?

얼마전 오랜만에 마주쳤는데 잘생겨졌더라.

 

사실 아직까지 너한테 미련있어 그런데 내가 너한테 많이부족해

니가 나를 쪽팔려할거같아

 

생각해보면 너랑은 안좋은 기억밖에없는거같아

그 때 내생일 챙겨준거 고마웠어.

 

나한텐 니가 좋은추억이었는데 너한테는 내가 아무것도 아니였다는 생각하니까

뭐랄까 .. 말로는 표현할수가 없네.

 

하여튼 좋은 추억이였어 ㅋㅋㅋㅋㅋ 너한테는 설레이던 첫사랑이였겠지 ?

아, 첫사랑은 아니네 미안

이제 너한테 아무렇지 않아졌으면 좋겠어

이런얘기 어디서할까 싶어서 그냥 쓴다

내 마음이너한테 전해졌으면

 

어른이되서 . 나중에 만나서 아무렇지않게 인사할수있기를

추천수0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