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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보존액비데.......

보존액 |2008.09.23 01:15
조회 1,326 |추천 0

서울에 사는 24살인 육군병장 제대한 건장한 남자 입니다.

너무 웃긴 상황인데 너무 지저분해서 아무한테도 말못한 나만의 비밀중의 하나 입니다.

때는 2008년 추석 하루전날인 금요일날이었습니다.

집이 부산이라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노포동역에 도착했습니다.

그래서 지하철타구 갈려고하니 배에서 신호가 오길래 얼릉 화장실로 갔죠

추석기간이라 화장실에 휴지도 있고해서 한번 시원하게 장운동쩜 했습니다.

근데 예전부터 시원하게 장운동을 하지 못해서 그러려니 하고 나와서 지하철을 타러 갔죠

근데 이게 웬일인지 지하철 7정거장 지나서 갑자기 엄청난 복통과 함께 식은땀이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내려야 할곳은 최소 14정거장 정두 인데 하늘이 무너지는 소리가 배에서 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참다가 결국 3정거장 남기구 일단 내려서 지하철 화장실루 갈려구 했습니다.

지하철 화장실에 휴지 없는거 아시죠?? 자판기를 일단 찾았는데 가진거라곤 100원짜리 하나와 500원짜리 동전 그리구 만원짜리...............자판기는 100원짜리만 들어가네...........휴지는 200원이네......그때 또 뱃속에서 파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하철 상점을 찾았는데..............이용고객이 적어서 상점들은 다닫구 없구 표파는 창구도 없네 이런 제길슨.........................일단 나의 장노폐물들이 뛰쳐나올려구 하길래 화장실루 뛰었습니다.

혹시나 휴지가 있을가 해서...........그러나 휴지통마저 깨끗합니다................그래두 일단 바지 벗습니다.............장운동 시원하게 해줬습니다...............그리구 생각했습니다..............티비에서 보는것 처럼 양말을 사용해야 되나..........막 이런 저런 생각이 들더군요 양말을 그냥 버리면 치우시는 아주머니가 힘드실텐데 하구...................그러다가 가방을 뒤졌습니다...............그때 제머리에서 종이 땡땡 거렸습니다........................제가 렌즈를 끼는데 가방안에 보존액이 있었습니다......................아 이걸 밑에서 누르면 보존액이 비데처럼 뿜어져 나오겠군화 하고 혼자 상상의 나래에 빠졌습니다................렌즈보존하는거니깐 단백질두 잘빠지는데 나의 엉덩이가 호강하겠군화 하구 생각했습니다...................그리구 사용할려구 하니 생각대로 안되고........................그냥 뿌리고 손으루 딱구....................................뿌리구 손으루 딱구......................손딱구...................................그때는 그래두 내속에서 나온거라 더럽지만 참구 그렇게 계속 반복하구 나오자 말자 세면대에서 물비누로 손 세탁을 했습니다........................보존액 생각보다 안좋아요.................미끌미끌거리구................................혹시 여러분들은 이럴때 어떻게 하시겠어요??

1.티비처럼 양말 2.그래두 보존액 3. 보존액에 양말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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