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진짜 미치겠다
내가 후드티를 입고 독서실에 갔는데
독서실 가서 접수하는데 보면 조그만 구멍 나있고 거기안에 접수받는 사람 들어있잖아.
그래서 허리릍 수그려야 한단 말이야.
허리를 수그리고 뭐라뭐라하면서 월권을 끊었어.
공부하다가 잠깐 화장실 갔었는데 세면대에서 손씻다가 거울을 보는데 접수할때 생각이 나더라고. 혹시나 해서 좀 숙여서 앞섶을 봐봤는데 다행히 안보였어. 그래서 안심 했지.
근데 공부하다가 집에 저녁먹으러 갈려고 나갈려고 하는데 접수대에서 '간다 간다.'하는 작은 목소리가 들리는거 야. 그때 뭔가 이상한 기분이 들어서 엘레베이터 혼자타고 내려오다가(씨씨티비 안달려있음) 거울로 허리 기울려서 봐봤는데 적나라하게 보이는거야.
집에 와서 집화장실에서도 숙여봤는데 배까지 보이더라고.
그때 가방을 메고있어서 옷이 뒤로 쏠리니깐 안보였겠지 생각하고 싶은데.
간다간다 했던거 보면 아.......
어떡해야돼... 월권까지 끊었는데 아..진짜 미쳤지 나...........ㅅㅂㅅㅂㅅㅂㅅㅅㅂㅅㅂㅅ뷰ㅠㅠㅠㅠ
아 참고로 접수대에 있는 사람 20대로보이는 남자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