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초반 대학생 여자입니다
한달전에 헤어진 남자친구 얘기를 해볼까 해요
길어도 꼭 읽어보주세요!
한달전쯤에 폭행으로 인해 헤어졌어요
그후에도 만나서 밥먹고 같이 잠자고 했습니다
4월 30날까지도 나랑 같이있었고
5월 1일날 대구에 간다고 남자는 갔어요
그리고 2일날 올라와서 절 만났습니다
근데 저랑 술을 마시면서 왜 자기가 좋냐고하며
살빼고 엄청 이뻐져서 꼬실수있을정도로 해서 오래요ㅋㅋ
(남자분 개구리닮았어여)
그래서 알겠다고 했더니 갑자기 대구에서 처음본
여자랑 사귄다고 하더라구요ㅋㅋ아깐 이뻐져서 오라면서..
그것에 충격받아서 뭐라고 욕하고 헤어졌어요
근데 지금 그여자분이랑 같이 살듯이 하고있어요
그 남자분집에 여자분이 계시는데
그집은 남자분이 저보고 같이살자고 고르라고 해서 고른집이고 벽지며 화장실,부엌,방 등 어느물건도 나랑 같이 하지않은 물건이 없습니다.
그집에서 같이 동거했었고...후...
사실 동거가 처음은 아니에요 작년 8~9월쯤에
이 남자분과 첫 동거를 했는데
임신후 롤게임을 방해하고 귀찮게 했다는 이유로
폭행을 당하고 유산되라는 말도 들으며 맞았고
그 후 해서는 안될 수술을 한 후 헤어졌습니다.
헤어진후 서로 다른사람을 만나고 헤어진후
그 남자분이 바뀌었다고 다시 만나자하여 다시만났어요
근데 얼마전에 알게된 사실은 헤어진후 만난 여자분께
저를 스토커에 집착녀라고 칭했더군요
저한테는 그 여자분을 돈 안쓰고 징징거리는여자라고하고..
그리고 현재 집으로 이사했고
이사하기전에 또 임신을 하게되었어요
물론...다시 수술을 하였고...후 관리는 커녕
니몸이니까 알아서 하라며 방치해두더라구요..집안일시키고 욕하고..그래서 몸상태가 더 안좋아졌어요
수술후 몇주후 다시 폭행이 일어나 경찰서를 갔다왔고
이번엔 쌍방이라 합의후 헤어졌습니다.
그 후 계속 헤어진상태로 만났고 지금 여자친구 만나기 전날에도 저와 함께 했습니다. 만난 다음날도 저랑 있었고..
이 일을 어제 그 집에 찾아가 여자분께 말을 했어요
얼굴은 보지못하고 문을 사이에 두고 말했지만
안믿고 지금도 같이있는것 같더라구요
물론 그 남자가 아니라며 발뺌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남자가 백수일때 제가 억지로 회사면접보게해서
좋은회사 취업시켜주고 카드값내주고 밥해주고
안마해주고 그랬더니 돌아오는건 폭행과
입에 담지못할 욕들 그리고 자기친구들한테
나에대해 험담과 낄낄거리며 놀림거리 삼았어요
너무 화나고 눈물나네요
정말 꽃다운 20살 초반에 웃을 날보다 우는날이 더 많아서
너무 우울하고 슬픕니다
하루하루가 너무 힘든데 그 남자는 히히덕거리는
꼴도 못보겠고...
세상사람 다 행복해보이는데 왜 나만 이런가 싶기도하네요..
톡커님들 어떻게 하면 속이 풀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