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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들 도와주세요ㅠ

이건뭐 |2015.05.16 15:53
조회 155 |추천 0
안녕하세요 너무답답하고 어디가서 얘기를 못해
회원가입하고 네이트판에다가 글을쓰게되네요ㅠㅠ

먼저 저는 26살 직장인이고 클럽에서 춤추고 노는걸 참좋아합니다 여자랑은 절대안놀구요

1년전으로 돌아가서 그때부터 쭉 지켜본 저랑 비슷한 여자애가있었어요 남자랑절대안놀고 여자애들끼리 노는 무리가있었어요 남자랑은 그냥 아는사람들 인사하는정도구요 그렇게 오랫동안 지켜보다 정말 용기내서 번호를 따서
2달동안 썸만타다가 사귀게 되었어요

서로에대해 천천히 알아갔죠 그녀는 숙명여대 경영과였구
저는 일반직장인이구요 외모로보나 학력으로봐도

제가너무도 부족했어요 부족했지만
최선을다해 그녀만 바라봤어요


그리고 그녀의 집안이 너무 엄해서 남자친구는 절대 안된다 라는 개념이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카톡프사등등은 혼자나온 사진들만있구요 그리고 페북은 안하구요


뭐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렇게 만나다 여행도가고
추억아닌추억을남겼죠 근데 학교만가면 연락이안됩니다
되는날도 엄청많았었구요 특히 학교끝나고 과제가 양이 그렇게 많은지 늦게까지남아서 하고 새벽 두세시 까지하는데 너무이상해서 의심아닌 의심은했지만 그러려니 했습니다 제가 너무 좋아하니까요 그래서 그런지 집착도 많이했습니다 의심도.. 제가 이상한건가요?ㅎㅎ

저희둘이 틀어지게된건 몇일전이죠
저번주 화요일 과제때문에 학교에 늦게까지 남아서
있어야한다해서 물어보니 12시까지 사당으로 오라 하더라구요 12시 세이브하고 기다리는데 연락이안되는겁니다

그러다 12.30분쯤 전화가왔는데 학교에서 과제가 너무 안풀려서 더있어야하고 배고파서 치맥을 시켰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꾹참고있는데 화장실에서 문여는데 소리가 들릴때마다 웅성웅성.. 그리고 조별과제라 사람이 엄청많다하더라구요 이상하고 짜증나지만 기다렸어요


그리고 1시 반쯤 됬을까요 미안하다고 금방끝내고 가겠다고 근데 전화는안받대요 미치겠는겁니다 그래도 꾹참고
기다렸어요 2시30분쯤 끝났어 어디야 갈게


굳이 사당까지 택시를타고온다해서 데리러 간다하니
다같이 고생했는데 자기만편하게 갈수없다해서
또 그냥 가만히있었습니다 그리고 친구가 이수쪽 살아서 이수역에서 택시타고온다해서 이수로가겠다하니 됬다하고 그래서 10번출구에있었는데 13번 출구에서 나오는겁니다 이수역은 10번출구방면인데 왜 저기서 나오지?


그리고 보통 택시를탔는데 10번이라 말해줬는데
13번에서 내리지? 그것도 그냥 참고있었어요
근데 향수가... 엄청진한향수...원래는 향수를 뿌리지않아요 그리고 얼굴에 약간반짝거리는 화장을하고


그리고 술엄청많이마시면 얼굴이 하얗게 창백해지고 부어있고 그러면서 너무화가나서 뭐하고다니는거냐 이런향수는 어디서뿌린거냐 밤에일하는 여자애들같다

그리고 나니 엄청화를내더라구요 미안하다했죠
그리고나서 얘가 위염때문에엄청아팠어요
걱정했죠 약도 집앞에두고
근데 집앞에 그렇게 두고 가지마라 이러면서 뭐라하더라구요 알았다하고 다음날줬죠 급성위염이 심해서


위에좋다는 다음날 양배추토마토 갈아서 위염약이랑 같이 줬죠 먹는걸보니 마음이편해지고 아프지않았으면 좋겠다 하고 생각하고있었어요 그리고나서 밥도같이먹고
집에갔습니다


그리고나서 저녁에 사건이터졌죠
문뜩 딸기케익이 먹고싶다한게 기억나 사서 집앞에 두고가야겠다 하고 있었고
여친은 배부르니 약먹고 좀자겠다 있다 일어나서 과제를할거다하고 잤어요 그리고 저녁 11시좀 넘었을까요
여친한테 케익두고갈게 라고말하니 그러지마라고하고
깻다가 다시잔다고 새벽에 일어나서 과제한다해서
알았다하고 케익을 몰래 두려고 갔는데


아뿔사 몰래나오는 여친이 저랑 마주쳤어요
서로당황해서 어버버했죠 어디가냐니 친구들만나러 간다하고 그리고나서 왜 얘기하고가면되는데 왜 거짓말하고 얘기안하고 가고 그러냐 아픈데 논다하면 못가게할거같아서 이러면서 얘기하더라구요


그러더니 됬어 갈래 이러더니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욕이란욕은 다하고...
스토커니 뭐니 자기인생의 오점이니 등등..
그러더니 원래 헤어지려했다니 그래서 아픈데도 오빠랑 안있고 나가서 노는거다
연락하지마라 차단이다 등등

하지말라고한걸 한건 잘못한점이 맞아요 인정합니다
그리고 제 페북에 같이찍은프사걸어놓고 클럽직원한테 2일전에 친추를걸었습니다 그거가지고 내가 거기클럽사람들 싫어하는거 알면서 그러냐등등 꺼져라 집착증새끼 아무튼 뭐 막 욕을한바가지로 먹고 헤어졌습니다

물론 저도 답답하고 배신감이 좀 느껴지긴했지만
놀고싶은나이이고 노는게 재밌으니까
이해합니다 제가 잘못한생각도 들고 다 재껴두고


어떻게 보면 바보일수도있어요
그렇지만 이렇게
그녈 놓치고싶지않아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뭘해도 좋으니 다이해할수있어요..
붙잡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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