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이든 미혼이든 객관적인 생각 좀 말해주세요
7개월된 아기 엄마입니다
처음부터 이야기 하자면 자랑은 아니지만 결혼 전
신랑과 저는 술을 좋아하고 담배도 같이 폈습니다
결혼후에도 담배를 폈으나
아이가 생긴 다음 당연히 담배 근처도 안가고 담배 연기 나는곳들도 피해다니고
좋다는것만 챙겨먹으며 아이를 낳고
7개월간 모유수유를 하면서 매운음식도 될 수 있으면
안먹고 수유 때문에 좋아하는 술도 먹지 않습니다
임신후 지금까지 신랑에게 담배를 피지 말아달라
부탁 하였고 신랑도 알았다알았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신랑은 여전히 지금까지 담배를 펴 오고 있고
회식 하고 만취되서 온뒤 방안에서 몰래 담배를 피다가
한번 걸려 크게 싸웠습니다 .
도무지 이해할수 없었습니다 아기가 5개월 됐는데 본인
방안에서 담배를 피웠다는 자체가 이해가 안갔는데
쌩난리를 치니 적반하장으로 화내고 싸웠습니다
그후에 담배를 피지 않겠다 약속하였으나
여전히 담배를 피고 있네요
담배도 담배지만 더 화가나는 이유는
회식하면 12시를 넘지 말아달라
12시를 넘어야 할 상황이면 걱정되니 연락이라도
해달라 화장실가서 늦는다고 말 한마디면 되지 않냐
라고 몇번 이야기 하였으나 11시 반 이후로 연락이
아예 되지 않았고 전화도 카톡도 보지 않았습니다
저는 여기 주변이 다 유흥가이고
주변사람들이 회식하다고 늦게 연락이 안되면
노래방이나 그런 물란한 곳 가는거 일수도 있다는
말을들어 별 생각이 다들었는데
새벽2시 되서 남편이 윗옷을 다 풀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들어오자 마자 담배냄새 술냄새를 엄청 풍기면서요
담배 피지마라 담배피면 나도 담배 피고 싶지않냐
담배끊자 일년넘게 말해도 안통하고
화내도 달래도 안되자 저는 담배피면 나도 피겠다
이미 수 차례 말했습니다
여탯 말로만 하니 저렇게 담배를 계속 피나
싶어 어제 말도 없이 늦게들어오고 술담배에 찌들어
온 모습에 화가나 보란듯이 밖에서 담배를 사서
한대 피고 탁자에 놔뒀습니다
그랬더니 저희 부모님께 다 연락했네요
그리고 저보고 또라이고 미친년이랍니다.
남자는 담배펴도 되고 여자는 안된답니다
부부 유별이래요
물론 담배 여자가 더 안좋고
애기랑 더 가까이 있으니 핀건 잘 못됬지만
저도 꿈에서 까지 담배를 필정도로
담배피고 싶고 하지만 애기한테 안좋으니
힘들어도 참고 안피는거고 결혼 전부터 같이 담배를
펴왔으니 남자든 여자든 끊기 힘든거 사실이고
힘들게 끊었으면 남자도 같이는 아니더라도 일년 넘었으면 끊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담배피고 들어와서 뽀뽀하고 애기 살부비는
아빠도 안좋은건 마찬가진데
엄마만 담배를 피면 안되나요
저는 그겁니다 담배를 피지 않으면 되지않냐
오빠가 안피고 회식때 연락해주면 되는거 아니냐
그랬더니 어제 담밸 핀거 자체가 또라이 미친년
다합니다 ...
부부유별 이게 맞나요
여자는 남자한테 일년간 화내고 달래고 부트
ㅏㄱ해도 몰래 피고 손씻고 오면 용서 해줘야하고
버릇 고쳐보겠다고 담배 핀 제가 ㅁ미친년또라이 병신
맞나요
남자가 한다고 따라하지 말라는데
저는 그 사상이 이해가 안가서요
여자도 사람이고 남자도 사람이고
같은 사람인데 본인은 하고 싶은데로 해도
여자는.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