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학원 전지훈련을 마치고 온 유봉이네 남집사입니다.
오랜만입니다. 올린다 올린다 한게.. ;;
유봉이네는 매일 매일이 행복한 나날들이었습니다~ 퐁즈가 지난주 몇일 설사한 거 빼고는~
후일 퐁즈 설사 원인을 포스팅해 볼게요~
오늘은 고사성어 공부~ 회사일 하면서 너무 일에 관련된 것만 알지.. 상식이 너무 얉아져서
공부를 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남자 필독서 삼국지에 나오는 고사성어!!
계륵!
퐁즈야~ 계륵이 뭔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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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 그거 맛있졍~~ '
헉!! 어찌 알았니??? 삼국지에서 한중이라는 땅을 두고 유비랑 조조가 붙었는데 조조가 부하 양수에게 한중땅은 계륵과 같다~ 라고 하자. 양수가 닭갈비처럼 먹기도 그렇고 버리기도 그런 의중을 간파하고 부하장수에게 철수를 조조대신 명을 내렸으나.. 조조가 자기 본심을 꽤뚫어 본 양수를 그냥 목을 베어버린 일에서 계륵이란 말이 나왔습니다.
퐁즈는 절대 이해 못하는 고사성어. 먹기가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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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유골!
계란유골은 무슨 뜻인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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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계란빵 맛있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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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녀석은 기승전식로 귀결되다니.. 식신같은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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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ㅋ 계란유골은 계란에 뼈가 있다. 먹으려 하는 데 뼈가 있으니 먹지 못한다.
즉 일이 공교롭게 틀어진다는 의미의 고사성어입니다. 원래는 계란유골에 골이 우리말
곯다에서 나왔는데 곯다를 한자로 표현하려고 하다가 뼈'골'이 되었다고 합니다.
세종대왕께서 황희정승의 검소함을 높게 사 내일 아침 남대문 시장에 파려고 하는 물건을
모두 사 황희정승에게 주려고 했답니다. 허나 그날 폭우가 내려 상인은 오지 않고 겨우
시골영감이 계란을 한꾸러미를 팔려고 나와 그거라도 사서 황희정승에게 주었습니다.
황희정승은 그 계란을 삶아 먹으려 했는데 곯아서 먹지도 못했다는 슬픈 일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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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대토!!
퐁즈야 수주대토는 진짜 어렵지 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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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무시해!!? 배도 출출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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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나 기다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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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 떨어지기 전에 얼른 밥을 내오느니라~ 집사양반~'
헉.. 수주대토를 알고 저러는 건 아니겠지.. ㅋ
수주대토 守 기다릴 수 株그루터기 주 待기다릴 대 兎토끼 토
그루터기에 앉아 토끼를 기다리다~ 즉 요행으로 일이 성취되기를 바라기 또는 착각에 빠져 되지도 않을 일을 공연히 고집하는 어리석음을 의미합니다.
제가 로또를 하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며 퐁즈가 부엌에서 앉아 있으면 간식이 나오겠지 하는 터무니 없는 기다임을 의미하는 것 같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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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 공부도 했겠다~ 간식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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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즈 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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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봉이 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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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봉이 또 한입~~
퐁즈는 설사때문에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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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의 계절? 슬라이딩~~ 아웃!! ㅋ 유봉아 ~ 아빤 축빠란다~~ 이제 곧 유럽리그가 끝나가 무슨 낙으로 살아야 되나.. 뭐 K리그 열심히 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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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즈는 이용규선수처럼 슬라이딩 캐치?? 아님 내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말량~ 이거 전지훈련의 효과가 별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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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배가 고픈 퐁즈.. 그래도 식욕왕성한 퐁즈가 넘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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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잘못 간 유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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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박꼭질 놀이중~
퐁즈야 배가 보여~ 더 홀쭉하게 만들어야지 안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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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롷게??'
ㅋㅋ 그래 하나도 안보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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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듯 안 친한듯 애증의 관계인 유봉이와 앙즈~ 파리가 들어와서 둘이 사이좋게 파리 구경하다가도 싸우고.. 둘의 관계가 참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시간이 엄청 빠르네요~ 벌써 5월 중순!! 뭔 일이 있든 시간만은 잘 가네요~ 저는 작년 부터 쉼없이 달려서 올해 2월 한번 심하게 앓고 겨우 요즘 체력을 회복했습니다. 정말 건강이 제일인 것 같아요.
무디 무리 마시고 정신건강 육체건강, 특히 스트레스 해소에 힘 쓰자고요~
그럼 또 인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