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에 글쓰는건 처음이네요 눈팅만 하다가 고민이 생겨서 눈팅할때 보니까 인생경험이 많으신분들이 계신거같아서 조언좀 듣고자 글써봅니다..
일단 저는 22살이고 고졸입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운동쪽에 목표가 생겨서 2년정도 준비하다가 골반쪽이랑 무릎쪽에 부상을 입게되었습니다. 한계에 도전하는 운동종목인지라 몸에 무리가 많이갔고 지금은 치료하면 괜찮지만 다시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게되면 2년안에 평생 다리를 절수도 있을거라는 의사선생님말에 운동을 포기하게되었고 치료가 끝나고 올해 8~9월쯤에 군대를 가게될것같습니다.. 진짜 평생을 업으로 삼으려고 했던 목표가 한순간에 없어져 버려서 너무 답답하고 미치겠습니다.. 그렇다고 다리를 평생절고싶진 않습니다.. 2년동안 정말 좋은경험많이하고 얻은것도 많지만 되돌아보니 결과가 좋지않아서 아무것도 안한거같습니다.. 그리고 제일큰 걱정은 지금 군대를 가면 24살에 전역인데 뭐든지 잘할수있다는 자신감만 있지 할줄아는것도 없고 목표가 사라진뒤로 뭘 해야할지 모르겠고 하고싶은게 아직 없습니다.. 군대가서 2년이라는 시간동안 제가 뭘 하고싶은지 찾을수도 있다한들 24살에 처음부터 뭘 다시 준비하고 시작한다는게 너무 늦을거같아서 너무 걱정됩니다.. 아무것도 답이안나오고 미치겠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