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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장과 지금의 직장 결정장애땜에 고민이네요

나도 |2015.05.21 12:30
조회 353 |추천 0

33세 신혼 7개월차 입니다. 동갑내기 신랑이 있구요

현재 다니는직장은 엄마 아시는분의 신설회사이며 연봉 2200 입니다.

말이 법인이지 규모가 작아 잡다한 일부터 여러가지 일들을 하고있습니다. 주된업무는

잘 모르는 경리직 입니다. 나이가 들어서도 사회생활을 할수있는게 무엇일까 생각하다가 경리직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크지않은 돈이라도 세무적으로 배울게 있다 싶었고 엄마 지인분이라 아이를 낳고도 다닐수 있을거라 생각해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현재 회사의 자금난은 심각한 상태이며 보름이상 급여가 밀리고 있습니다. 대표님이나 그외 이사님들은 급여는 신경도 쓰지 않으시며 자금이 없어 경비또한 제돈으로 처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수차례 급여얘기를 하고 돈을 만들어놔야 제급여를 챙겨갈수 있습니다.

 

그런데 몇일전 전에다니던 회사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결혼 후 2달 정도 근무한 직장이며 8년넘게 일해왔던 직장과 동종업계 입니다.

급여는 대략 3400정도 예상하며 출퇴근 차량 지원가 5일근무 입니다.

2달만에 퇴사한 이유는 건설쪽 근무였는데 경기가 좋지 않아 급여가 계속 밀렸기에 신혼초에 값아야할 것들과 좀더 안정된 직장을 원했기에 빠른시간안에 정리하는게 맞다고 판단하여서 였습니다.

전근무지 사장님 말로는 빚도 어느정도 차감이 되었으며 공사건들도 따놓은것이 있고 직원수도 많이 줄어서 급여밀리는 일은 없을것이다  그러니 다시 근무했으면 좋겠다라고 하는데

 

아직도 건설경기는 좋지않은 상태이고 사람수가 줄었다면 가뜩이나 업무가 많은 분야인데 업무분량이 상당할것으로 예상되는것과 급여를 밀리지 않는다는 확신이 없다는점 등등입니다..

 

아주 새로운분야로 가고싶은데 적은임금과 올해안에 아이계획이 있는데 면접과 동시에 자녀계획을 물어오니 다른 업계는 엄두도 못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문제는 이놈의 결정장애 때문에 몇날몇일 고민만 하고있지 도무지 결론이 안난다는 점이며

몇일동안 생각한 잡생각과 스트레스로 결정은 더더욱 힘들기만 합니다..

 

그래서 생각끝에 판에 도움을 받을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고민을 남겨봅니다.

 

나라면 어땠을지 알려주시면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경험담과 조언등등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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