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토요일마다 도서관 봉사를 하는데(중1녀임)
어제 두번째로감 내가 300번대 문학책담당이었는데 거길 정리하고 있었음
막 번호보고 제대로 꽂고
근데 어떤 오빠가 옴 같이 봉사하는 잘생긴 오빠가 아니었음
근데 그 발판 있잖슴 그 계단같은거
그걸 끌고 내뒤에다 놓고 앉았음 그 오빠가
나는 뒤돌고 책 보고 있었는데
ㅣ ㅣ
ㅣ 오빠 나 ㅣ
ㅣ ㅣ
ㅣ가 책장
이렇게 있었음 근데 내 엉덩이에 만져지는 그런 느낌이 난거임
그래서 무의식적으로 돌아봄 근데 그 오빠가 딴데봄 책도 안보고
ㅅㅂ기분이상해서 딴데로 감 그 오빠도 가더라구(오빠말고 개새기로 부를거)
암튼 그 개새기가고 난후에 다시 내자리로 와서 정리하고 있었음
근데 카운터?대출해주는 곳 앞에 책상이
ㅁ
ㅁ ㅁㅁㅁㅁ
ㅁㅁㅁㅁ
이렇게 2인용이랑 큰 책상이있음
근데 2인용 아래쪽 자리에 어떤 언니가 엎드리고 자고 있었음
근데 그 개이새기가 옆에 앉는거
그러더니 자고있는 언니 그..아래쪽 부분...어..음 거길 만지는거
만지는거보다 더듬는거?암튼 만짐
사람들 눈치보면서 다른 사람들 다 책읽고 있을때
카운터도 그 책상이 좀 높아서 직원언니들이 못봤음
근데 내가 그걸 진짜 우연히 봄 딱히 감시하던거 아님
핑꾸색이 나고 오렌지가 언니 회색이 개새기인데(꺾인거카운텈 큰 어쩌구가 큰책상)
내가 저기서 흘깃 보면서 훔쳐봄 눈빠지는줄
암튼 그 새기가 내가 보는걸 알아차렸나봄
몇번 또 만지다가 언니가니까
책 보는척하면서 내 구역주위계속 얼짱거리고
내 뒤에서 책찾는척하고 진짜 그때마다 자연스럽게 피하고
은근 신경전이었는데 진짜 무서워디지는줄ㅠㅠㅠㅠㅠㅠ
몇번 그러다가 포기했는지 가버림
진짜 미친 새끼인가봄 진짜 도서관에서 이러는 사람처음봄
그 언니 나갈때 말해주려그랬는데 가버림..
끝날때 직원언니들한테도 말하고 미친
나 봉사 어케하냨ㅋㅋㅋㅋㅋㅋㅋㅋ무서워서시발
검은 뿔테안경쓰고 피부살짝 검고 마르고 바가지머리에다 남색 티셔츠 살색 반바지 였나
기억잘안나 무서워서
솔직히 내 취향오빠였는데 시발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