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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해줬으면 좋겠어

알게된 시간에 비해서 서로 모른체 살아온 날들이 너무 길어서 사귀게된 시간에 비해서 서로를 알아간 시간이 너무 짧아서 만나면서 알아가고 이해하고 배려하려 했어. 나는 이기적일지 모르지만 잘 해내고 있다고 생각해. 근데 나의 이해와 배려에 고마워하면서도 원래 나라는 사람을 이해해주려 했으면 좋겠어. 나는 많이 맞춰가고 있지만 그거에 익숙해져서 본래 내가 드러났을때 변했다거나 역시 다르다는 말로 날 밀어내지말고 너 또한 날 이해하고 받아줬음 좋겠어. 난 정말 너가 좋고 오래가고 싶어. 그래서 일방적으로 이해해주고 맞춰갔는데 어느순간 그게 당연해져버린거 같아. 내가 내가 아닌거 같아. 넌 나라는 원래의 사람은 만나고 싶지않은거니. 정말 나 좋아하긴하니. 처절한건 지금 헤어지자 말해도 매달리고 붙잡을건 나라는거. 맘아프다.
추천수2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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