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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할 여자친구가 원룸월세 빌려달라고 할 때

Ghetto |2015.05.27 23:54
조회 385 |추천 0
안녕하세요.
올해 10월 결혼예정인 직딩입니다.
저는 부산에서 부모님과 여자친구는 서울에서 원룸에서 혼자 지내고 있습니다.
여자친구가 이번에 사는 곳을 옮기게 되었는데 월세가 없다고 저한테 돈을 빌려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현재 현금이 없어서 빌려주지 않았습니다. 저희 집도 지금 저희 신혼집 장만하는데 도와주신다고 정말 여력이 없었습니다.
사실 얼마 안되지만(1~2십만원)을 몇번 빌려달라고 해서 빌려준적도 있고, 전에 살던 원룸의 가스비까지 제 카드로 할부결제하여 5월 17일날 4개월간 마지막 할부를 내었습니다.

몇일전, 자기 아버지 기일이라고 몇주전부터 이야기를 해서 상견례도 마쳤고 당연히 예비처가 집에 제사를 지내러 갈려고 준비했습니다. 제사라서 제사 과일하고 선물도 준비하여 예비처가집(지방)에 올라 가고 있었습니다. 가고 있는 도중 여자친구에게 전화가 와서 예비처가집 가고 있다고 하니 집에 일이 있어서 오지말라는 겁니다.
솔직히 성질도 엄청 났지만 참고, 말못할 사정이 있겠지 하면서 가던 길을 돌려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당연히 다음날 오지말라고 한 이유를 설명 해줄것으로 믿고 전화오기를 기다렸습니다.
몇일이 기다려도 연락도 없고 해서 열받아서 전화를 했습니다.
대뜸하는 말이 자기 원룸옮기는데 돈도 안빌려주고 적극성이 없다면서 결혼을 못하겠다는 뉘앙스를 풍기면서 연락을
안했답니다.
도대체가 여자친구한테 많든 적든 돈을 빌려주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결혼하기 전에 돈 빌려달라고하는 여자하고 결혼을 해야하는지 고민도 많이 됩니다.
조언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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