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네이트판을 처음 써봐서 글 읽으실때
양해부탁드립니다 (※긴글주의) 사투리 다시 작성했습니다
친오빠가 여친이 생겼다고함
부모님께 결혼할 의향이 있다고 인사도 시켰음
여친이 오빠나와 비슷 아직 무직이고 공무원 시험준비중
이래
난 당시 그 결혼할분 모르고 오빠가 연애경험이 없이 회사
다니고 일만해서 드디어 짝이 생겼구나 잘됬다고 생각함
근데 얼마 안가서 엄마랑 단둘이 있을때 나한테 얘기해주
시더라
얼마전에 서울 ☆호텔에서 근무하시는 엄마지인분이 고
객리스트 확인하다가 친오빠이름으로 예약되있는걸 봤고
서울에 친오빠랑 가족여행이라도 오냐고 근데 2인룸을 왜
예약 했냐고 이렇게 전화가 오셨데
엄마는 처음아셨지 매 월급때마다 결혼 자금 모아라고 전
부 통장으로 넣는데 무슨 돈으로 호텔을 예약을해?
그래서 엄마가 오빠는 회사에 계속 있으니까 아빠한테 대
신 물어봤데 돈도 없는 오빠가 어떻게 그호텔 예약했냐고
알고보니 아빠가 비상시에 쓰라는 카드로 서울 왕복 Ktx
2인석 예매에 3박4일 호텔예약까지 한걸 부모님이 들통남
엄마가 오빠불러서 물어봤어
자기 여자친구가 공무원 시험치러 가야댄다해서 그랬다
그런데 왜 그 비용을 네가 부담했냐
여자친구가 자기 시험 치러가야하는데 자기는 호텔에서
잤으면 한다 그런데 돈이 없다 오빠가 부담좀 해주면 안돼
겠냐 근데 혼자 가는거 너무 무서워서 오빠랑 같이 가야된
데 그래서 3박4일동안 같이 있어준거라고
그거 듣고 엄마가 어이없어서 물었데
그럼 그 여자친구는 공무원 시험 붙었냐고
잘모르겠데 붙었긴 붙었는데 정확하게 어디에 붙었는지
여자친구가 얘길 안해준다는거야
그 후에도 카드값이 왕창나와서 엄마가 물었음
돈요즘 왜이렇게 많이 썼냐고
여친하고 펜션을 갔었다
근데 팬션값 빼고도 돈 쓴 액수가 커
그래서 엄마가 그 이외의 뭐에 썻길래 이렇게 많이 썻냐
장봤데 근데 장을 터무니없이 비싼 곳에서 장을 본거임
소금 작은 한통에 만원정도로 파는 마트에서
여기서 차타고 멀리나가서 왜 그곳에서 장을 봤냐 하니까
여친이 그 마트에서 장을 보자해서 장을 봤데
그리고 거기서 장보고 먹다니 남은 것들 우리집에 가져다
놓고 칵테일 ,맥주,김치 한통 1.5L음료수 5병, 안주등등..
가족 모두 술을 안마셔서 과자도 안먹고 그래서 그대로 냉
장고에 방치
그리고 백화점에서 카드쓴 내역이 있었어
그것도 금액이 상당해
보니까 여자친구 옷 필요 하다고해서 옷사주고 그랬데
그리고 커플 속옷 산다고 몇십마넌 옷 산다고 몇십만원
(이쯤되면 친오빠 호구 인정)
근데 부모님이 장남이라고 친오빠한테 혼을 못내심
엄마가 난중에 오빠여친 놀러왔을때 둘러서 얘기했데
'아가~데이트하가다 심심하면 아울렛 가보라고 거기 백화
점 옷도 많고 이쁜옷들도 많다고'
근데 그 여친분이 '어머니 아울렛엔 이쁜옷 없어요~백화
점 가야 있지ㅎㅎ'
이 외 기타등등
친오빠 장남이고 결혼도 해야될 나인데
이여친님이 진정 우리 오빠와 결혼 생각이 있어서 저렇게
행동하는건지
같은 여자로써 이해가 안감
나도 연애를 하고있고 아직은 신입이지만 직장도 다니고
있어 사회경험이 아직 부족해서
내가 이해를 못하는건가요?
답답하고 궁금해서 적습니다
참고로 고치기전에 너무 열뻗쳐서 그 여친분이 오시면 자
존심 긁는 방법을 없을 까 라고 적었었어요^^
친오빠는 단단히 홀려서 욕을 하고 혼내도 방법 없음
그래서 그 꽃뱀 자존심좀 긁어주고 싶었었음 인정
근데
꽃뱀 옹호하는 글쓴 분들? 당해보지 않았으면 안다는듯이
얘기하기 마세요 토나올꺼같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