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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난 남자친구와 이별하는 이유

머하는거니 |2015.05.30 13:26
조회 873 |추천 2
저는 24살 여자입니다 남자친구는 6살연상이구요
4년동안 연애하면서 많이 싸우고 헤어지고 다시만나기를 반복해왔는데요. 둘다 성격이 불같아서 한번싸우면 다시는 안볼것처럼 싸우다헤어집니다. 그러다가 이제 서로 미래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둘다 서로가 너무 좋으니까요
저는 이제 겨우 직장인이 되었고 남자친구는 이것저것 해보다 영업직으로 들어가서 한달정도 일하고 있네요
처음해보는 일이라 많이 힘들어 하는것도 보입니다.
혼자 사는 남자친구를 보며 많이 챙겨주고싶고 그러다보니 저도 빨리 결혼을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그런데 고민이 생겼습니다.
남자친구의 성격. 욕을 정말 잘합니다
저를 공격하기위해 무슨말이든 생각없이해댑니다.
그리고 돈. 씀씀이가 헤프고 돈이없어도 택시를 탑니다
티비를사고 게임기사고 고시원살다가 원룸으로 옮기고 차를사고싶다며 대출을 받아 빚이 1600정도 되는데..
한달에 갚을돈이 월급을 넘는다네요.. 이남자가 이렇게 까지 힘든지 몰랐습니다 혼자서 잘 하고 있는줄만 알앗습니다
근데 너무 어이가 없는게 저보고 동거를하면서 월세를 같이내자는 겁니다. 그러면 생활비가 조금 덜들지 않겟냐고...
저는 아무리돈이없어도 빚으로는 시작하고 싶지가 않아서
내가 기다려줄테니 얼른갚으라고하는데
자기는 5년이 걸릴것같다고 그래도 기다릴거냐고 하네요
솔직히 돈없는 남자친구 만나기 넘 힘듭니다
제가 속물인가요? 밥값 제가 내고 영화비 심지어
집에 물없다하면 물사서 갖다주고 남친은 그런제게 미안하다며 돈이생기면 장어를 사주거나 비싼걸먹자고 합니다
이러니 돈이 모이기나할까요
저희집도 어렵게 살아서 저는 돈을 정말 착실하게 모으고자 적금도 들면서 살고있는데 그럴때마다 저한테 손벌리는 남자친구가 너무 밉고 같이 주말도 돈이없어 못논다고 하는 남자친구가 너무 밉습니다. 헤어지고싶어도 마음이쓰여 걱정되서 다시 생각을 고쳐먹습니다. 모두들 제가 헤어지는게 맞다고 생각하나요?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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