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2살 여자사람입니다.
말이좋아 취준생이지
사실은 백수에요.
대학교를 올해2월에 졸업했는데
학기중에도 졸업직후에도
진로를 전혀 정하지 못해서
졸업후 일단 용돈도 벌고
알바라도 하는게 좋을거같아
진로를 정하고 학원수강신청을한
지금전까지는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제가 다니는 학원이
국비지원수업과 같이
수강료 등을 지원받는 수업인지라
수강기간인 약2달동안은
아르바이트를 절대 해서는 안됩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면
고용주(업주, 업체의 사장 등...)가
저를 소득신고 같은거를해서
정부에 제가 실직자에서 재직자로
변경 및 등록이 되면
수업관련지원이 끊긴다고 했어요.
부모님도 이 사실을 알고 계십니다.
대학생때는 나름 몇십만원씩
장학금도 받고 수업이 많아서
알바하기도 시간이 애매하고 해서
용돈을 매달 30~40만원씩 받았지만
전에 아르바이트로 벌었던 돈을
모두 전부 쓰고난후부터 지금까지는
정해진날짜는 없고 아무때나 가끔식
2~5만원 씩 소량의 용돈을 주십니다.
버스비 통신비도 내야하는만큼
현재받는 금액으론 너무나도 빠듯합니다.
미용실도 컷트할때만가고
의류잡화 만원안팍으로 사고
친구랑 만나서
밥과 커피도 삼천원내외로 먹고
데이트할때도 직장인 남친이
사정알고 돈 거의다 내도
빠듯합니다.
학원 수강 하는 두달동안만,
지원제도때문에 발목잡힌 두달동안만,
대학생때처럼 용돈을 받고싶은데
단순하게 한두마디 말씀드려서는
쉽지 않습니다.
진정성 있는 말씀을 드려야할거같은데
문자메시지로 할거니까
장문도 좋습니다
재택알바나 단기알바도
소득신고 같은거 안하고
무단으로 사람 고용하면 범법행위로
간주될위험도있기때문에
고용주가 일용근로자 등으로 저를
소득신고 해버리면 저는 수업관련
모든 지원이끊겨 피해를 입기때문에
정말 그어떤아르바이트도 할수가없습니다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