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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 아빠

도와줘 |2015.06.04 12:43
조회 429 |추천 0

처음써보는거라 글이 두서없는점 양해 부탁드려요.

우리가족은 아버지 어머니 딸 셋 이렇게 살아요.

초등학생 하나랑 고등학생, 그리고 저 이렇게 사는데 아버지가 에전부터 사고를 많이 치셨어요.

여자문제 돈문제....젊으실때는 여자문제로 그렇게 어머닐 울리시더니 이제는 돈문제로 괴롭히시네요.. 그 정도가 어느 정도냐면 돈을 가지고 사기를 치세요..예전에는 자신의 주위 사람들에게 사기쳐서 돈을 빌려오시더니 이제 지인 분들에게소문이 나서 연이 다 끊기니깐 가족한테 까지 사기치네요. 보험료 내야된다면서 몇백..전기료 내야된다면서 또 몇백.. 아니면 대출 해서라도 돈을 가져갈려고 그래요.그렇게 집에 돈이 다떨어져서 먹고살기도 힘들정도가 되니깐 외가쪽 까지 손 대네요. 할머니 속여서 여기에 그저 도장만 찍으면 된다고 그것도 엄마한테 말하지 말라고 몰래 사기치고 등골 다 빼먹었네요. 계속 농사 지으시는 분이라서 나이도 다 차셔서 내년에 농사 접고 편히 사실려고 모아두신돈인데..한번도 농사일 도와준적도 없으면서 사기를 쳤네요..정작 친가쪽에는 말도 못하면서요...그럴때마다 어머니께서 다짐을 받아내고 안그러겠다고 그랬는데 한동안 얌전하다싶더니 또 터졌어요.제가이제 20살인데 집안 사정이 안좋아서 취업을 했어요.그래서 돈을 모았는데 그건 또 어떡해 알았는데 저번부터 차사달라고 그러고, 자기 계좌번호 가르쳐 줄테니깐 엄마 몰래 입금하라고 그러고 안된다고 하고나서 어머니께서 이번달 보험료낼 돈이 없으셔서 돈을 드렸어요...근데 그돈을 가지고 몽땅 현금으로 뽑아서 카지노 갔네요. 이번이 진짜 마지막이라고 쫒아내실거라고 어머니가 말씀하시는데 좀 더 똑똑하게 대처하고싶어요. 욱해서 감정이 먼저 앞서다간 이 아빠란 사람이 약아서 오히려 저희가 당하거든요. 그리도 작년 겨울쯤에 아버지께서 사고치신게 우리한테 다시 돌아올까봐 걱정하셨던 어머니가 이혼안해줄꺼라고 빠득빠득 우기는 아버지를 설득해 위장이혼했어요..친정에선 이사실도 모릅니다. 개뿔같은 자존심 지켜주셨던 어머니가 너무 불쌍합니다. 집ㅇㅔ만 쳐 박혀있고 우리랑 얘기도 안하고 뭐 필요할때마다 살랑대고 또 원하는거 안들어주면 화내고 트집잡고 들어줄때까지 찡찡댑니다. 이제는 소름끼치다 못해 역겹습니다. 제가 이정도인데 어머니는 어떨까요.. 이대로 쫒아내면 지 혼자 화나가지고 '그래 어디 나 없이 살아봐라.' 이러면서 양육비도 없이 집 나가버릴꺼라는게 눈에 훤 합니다. 집에 하루종일있어도 얼굴한번보기힘들고 저를 포함해서 얘들도 아빠라는 애기를 안 꺼냅니다. 찾지도 않아요. 똑똑하게 대처할수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부탁드립니다.어머니께서도 동의 하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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