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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알은 밥그릇에 있어야 아름다워...

키다리아저씨 |2015.06.11 01:13
조회 104 |추천 0

 

 

 

 

 

 

 

 

 

 

 

 

 

 

 

 

 

 

 

 

 

 

 

 

 






밥은 원래 인간이 먹기 위해 지은 것입니다.

따라서 밥은 밥그릇에 담겨 있어야 합니다.


밥은 밥그릇에 담겨 있어야

인간의 생명을 돌보는 제 값어치를 지닙니다.


그런데 밥이 모셔져야 할 마땅한 자리에 있지 않고

다른 데 있으면 문제가 생깁니다.


밥이 개 밥그릇에 담기면

그만 더럽고 초라한 개 밥이 되고 맙니다.


밥알이 사람의 얼굴이나

옷에 붙어 있어도 그만 추하게 느껴집니다.


밥이 밥그릇을 벗어나 제 본연의 자리를 잃음으로써

동시에 제 본연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조차 잃은 것입니다.


우리가 밥을 먹다가 땅바닥에 흘린 밥을

잘 주워 먹지 않는 것도 더럽고 불결해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실은 밥이 제자리를 벗어나 이미

밥으로서의 존재가치를 상실했기 때문입니다.


보름달이 휘영청 뜬 바닷가에 버려진 흰 쌀밥이나,

남의 집 대문 앞에 뿌려진 제삿밥이 신성하게 느껴지지 않고

지저분하고 추하게 느껴지는 것도 바로 그런 까닭입니다.


세상 모든 사물에는 제 있을 자리가 다 정해져 있습니다.


간장 종지에 설렁탕을 담지 않고,

설렁탕 뚝배기에 간장을 담지 않습니다.

버섯이 아무리 고와도 화분에 기르지 않습니다. 


인간도 자기 인생의 자리가 정해져 있습니다.

인간이라면 그 자리를

소중히 여기고 제대로 지킬 줄 알아야 합니다.


내가 내 마음속에 있어야지 다른

인간이나 짐승의 마음 속에 있으면 내가 아닙니다.


그리고 내가 있어야 할 자리를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만..

있는 자리에서 분별있게 행동하는 것도 중요하지요.

 

 

- 좋은글 중에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가 올리는 좋은 글귀들은 제가 직접 쓴 글이 아닙니다.

 

책이나 인터넷과 지하철과 카페 기타 등등...에서

 

제가 좋거나 여운이 길게 남는 글이라면 옮겨오는 거랍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가 텍스트를 올리는 시간은 밤 12시 정도 입니다...

그 외 시간에는 올리지 않습니다...

(예외는 개인적인 사정이나 개인적인 사유와 기타 등등)

 

#

 

댓글 올려주실 땐...

(각자)자신의 홈피와 같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1

 

댓글은...

본인의 제대로된 닉네임과 홈피나 블로거나 페이스북 기타 등 주소와 함께 남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른 뜻은 없습니다...그저 40판에 오고가시는 님들을 제 기억에 담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PS...2

 

인터넷 세상이라 해서 아무에게나 이유없는 욕설이나 쓰레기 발언을 해도

무방하다란 생각 등을 자제 합시다...

인터넷 세상이라 해서 한 사람으로서의 기본적인 예의나 예우를

무시해도 된다는 생각 등을 자제 합시다...

인터넷 문화...(대한민국 15년?) 이제 좀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ps...3

 

댓글은...

(어떤 책에 좋은)글귀에 대한 님들의 생각만 몇자 적어주십시오...^^

억지로 댓글을 남기실 필요는 없는 거니 말입니다 

 

 

ps...IIII

 

올해 나이 42 입니다...(2015년 기준)

 

제 나이 40 이 되어 40판에 왔습니다...

 

싸이 월드 시절부터 해서 네이트로 바뀌고 나서도 계속 좋은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언 10년이 지난것도 같고 그러네요^^)

 

제 나이를 밝히는 것은 종종 댓글이나 쪽지로 묻는 분들이 계셔서 이제와 밝히는 것을 이해해주시고요...잘 좀 봐주십시오... ^^

 

언 10년을 해온 제가 좋아 이렇듯 좋은 글이나 지하철을 가다 벽에 괜찮은 글이 적혀 있으면

 

메모를 해두었다 가끔씩 올릴 때도 있고 합니다...^^

 

( 앞으로도 계속 괜찮은 글이나 좋은 귀감이나 감동 글이 있으면 올리려 하니 잘 좀 봐주십시오...^^)

 

[ 저는 도배하지 않습니다...하루에 하나의 텍스트만 올립니다...밤 12시쯤 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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