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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고 평범한 30살 직장인 고민상담ㅠ 선배님들 조언좀 해주세요

30.. |2015.06.12 11:43
조회 399 |추천 2

저는 올해 30살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인생 선배님들 그리고 힘든일을 꾿꾿이 이겨내신분들꼐

조언 좀 구하고자  인터넷이란곳에 글 한번 남겨본적도 없고 글도 조리있게

쓰지 못하지만ㅠ 한번 읽어봐주시고 조언 좀 부탁드려요 !!

 

서두를 시작하자면 ...

17살에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돌아가신 그해부터 알바를 바로 시작했습니다

용돈벌이를 하며 어머니가 부담스럽지 않으시도록

나름 열심히 생활하며 군대 가기전까지도 계속 공장이랑 알바로 생활했습니다

그리고 남자분들은 아시겠지만 군대 월급 모아 전역하기 힘들잖아요 !!

쫌생이라고 할수도있으시겠지만,, 전 80 만원정도 모아서 전역했습니다

물론 전역하고 전역한 그 해 전문대 학교 바로 복학하면서

평일알바 주말엔 노가다하면서 용돈벌이하며 졸업하고 난뒤

타지역에서 1년동안 공장에서 일도 해보고 이것저것 기중기자격증 옷가게 등등

했는데 잘 안맞더라구요,, 취업도 안되고ㅠ

그렇게 하다 어머니 소개로 27살에 물류쪽에 취업을 하게되었는데

처음엔 야간근무로 시작해 250 에 월급을 받았습니다 (많이 받앗죠 그 나이에 ,,,)

그리고 어머니가 연세가 좀 있으신지라 27살 부터 쭉 용돈 50만원에

누나랑 엄마 셋이서 살집을 은행에 1억 제 이름으로 대출받아 샀습니다

(금리가 싸져서 집값으로 25정도 나가는걸로 알고있어요)

집값 20만 이렇게 달마다 드리고 있는데(누나도 어머니한테 30만원 드리고있구요)

29살에 업무가 바뀌면서 야간근문에 주간근무 바뀌면서 월급이 200 되었습니다ㅠ

 

어머니한테 드리는돈은 여전히 똑같구요

현재 제가 월에 나가는 고정 금액입니다

어머니 - 50(용돈) + 20(집값)

교통비 5만 / 회사 밥값 20만

보험 12만(실비)/13만(연금)/3만(치과)/적금 50만/핸폰10만

이렇게 하면 총 183 입니다..

 

여기서 제 고민은 ,,,

저도 이제 장가준비도 해야되고 연예도 해야되고 하고싶구요ㅠ

솔직히 회사에 여직원중에 호감가는 여자분도있구요

올해 처음으로 엊그제 소개팅 들어왔는데 ,,,, 그냥 안한다고했습니다

왜 안하면서 회사사람들이나 주위에선 결혼안할꺼냐면서 막 그러는데..

저는 도저히 연예 할 자신도 없고 겁이 납니다..

17 이 한달에 제 여유돈이라고 하면 여유돈인데 ,, 

회사 술자리 맨날 형들한테 자주 얻어먹어 한달에 한번정도는 제가 사구요

담배도 태웁니다...

물류쪽에 근무한지 4년이 다 되가는데 솔직히 지칩니다...

칼퇴해서 집에 일찍 귀가하는날은 집가서 통닭도 시켜먹고싶고

야근을 하거나 밖에서 저녁을 못먹어도 밖에서 왠만해선

절대 안사먹고 집에가서 먹거나 아예 안먹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엔 어머니 한테 드리는 돈을 조금

줄이는 방법 말곤 방법이없는거같은데 ,,,,,,,

저 어떻게 될까요? 인생선배님 사회선배님 조언 좀 해주세요 ㅠㅠ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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