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자꾸 남편 전여친얘기 꺼내는 시아버지

내가미침 |2015.06.12 11:49
조회 4,994 |추천 1
가족끼리 식사하는 자리
친척분들에 신랑 사촌들까지 모여 저녁먹는데
시아버지가 또 내 남편의 전 여친 얘기를 꺼냅니다
처음에는 남편한테 서운하다 얘기했고
두번째는 남편이 시어머니한테 얘기해서 조심해주면 좋겠다했는데
이번이 세번째입니다
사촌이 벌써 애 둘낳고 잘사는데 왜 옛날얘기 꺼내냐고 핀잔주고
남편이 바로 나서서 그 얘기 우리와이프 싫어한다고 얘기하고
시어머니 저렇게 또 말실수한다고 머라하셨지만
저는 뭐라 할말이 없이 부엌에 멀뚱히 서있었습니다
그 상황에 득달같이 달려들어 시아버지한테 한마디 할 수도 없었지만 기분은 정말 똥바가지 한사발 들이킨 것같았어요
어버이날 출장간 남편 대신 애들데리고 집에 들러 사드린 꽃다발과 봉투 자랑은 하시면서
딸도 아들도 안오는데 며느리 혼자 왔다며 친척앞에 치켜세우다가
저런 말실수하는건 내가 등신같아서 그런건가요
추천수1
반대수1
베플자자|2015.06.12 13:59
시어머니만 챙기고 시아버지는 챙기지 마세요 연락도 마시고 시댁오라해도 가지마시구요 어머님한테는 좋은 며느리이고 싶으나 아버님한테 까지 좋은 며느리 해봤자 전여친 이야기만 하시는데 안하고 안본다 하세요 단단히 화난것 알면 바뀌는게 있겠죠 없으면 시댁안가고 연락안하면 됩니다 답답한건 시어른들과 남편이죠 남편 잘못도 커요 사귀던 전 여자 이야기나 듣게 하려고 결혼한거냐고 최소한 결혼했으면 전여자의 흔적은 지우는게 배우자의 예의인데 며느리한테 뭐가 자랑이라고 옛여자 이름 계속 듣게 하냐고 이런 취급 받으면서 네부모한테 잘하길 바라는게 정상 이냐고 뒤집으세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