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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후 생리불순

처음글을써... |2015.06.13 11:35
조회 543 |추천 0
다이어트때문에 글을 적습니다
19살 때 무리하게 굶는 다이어트로 1년, 총 11kg을 빼서 48kg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몸에 이상신호가 오더군요.
간이 안 좋아져서 몸 색도 약간 노랗게 변하는 황달이 오고, 생리불순이 무슨 폐경 수준까지 안 나오더라고요.
한의원에서 3개월 간 약도 먹었습니다만 별 진전은 없었어요.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고 뒤늦게 산부인과를 갔습니다.
안 나올 이유가 없다는 의사의 말에 담담히 받아들였습니다.
그냥 스트레스와 긴장을 풀고, 잘 먹어야 한다더군요.

그래서 잘 먹었어요. 잘 먹더니 6kg이 불더라고요.
기초대사량과 코어근육이 발달 됐었던 저였지만 무리한 다이어트는 역시 ...
제가 살이 잘 오를 수 있게 만들어 주더라고요^^*
(다신 안 굶으려고 다짐했던 순간이었어요)
그 때 먹었던 기름진 음식들이 호르몬을 좀 돋워줬는 지 두 달에 한 번, 하루 이틀에 걸쳐 조금씩 생리를 하더라고요. 근데 그 때 뿐이었어요.
제가 그 이후 2014.12월 말부터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 했습니다.
굶기보단 세 끼 적절히 먹어가며 식이조절 했고
이번 3월부턴 제대로 퍼스널트레이너까지 합세해 3개월 동안 주6일 근력운동 한시간 반/ 유산소운동 1시간 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7kg으로 47.2~48kg 사이에 있어요.
운동으로 만든 몸무게이니 당연히 건강하다 생각하는데..
근데 생리를 안 해요. 건강해 졌는데도 안 나와요.

저처럼 생리불순이 심하신 분 있으신가요?
아직 20살의 나이, 임신할 일이 먼 얘기인 것 같아
크게 위험을 못 느끼겠지만, 조기폐경은 정말 정말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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