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집가는길에 생각나서
호감있는여자한테 무척 오랜만에 전화를 했음
전화를 받더니 방이였나봐
조금있다가 현관문 열리는 소리가 나고
밖으로 나가는 소리가 들렸음
그때부터 뭔가 편하게 말하더라고
통화하다가 내얘기도 쫌 하고
여자애가 자기 얘기도 해주는거야
자기는 이번에 여행갈랬는데 메르스때문에 못갔니어쩌니 하면서ㅋㅋㅋㅋㅋ
전화끊고보니깐 27분정도 했더라
그다지 친한사이는 아님
내가 보자고 했는데 알겠다고 하더라고
그냥 예의상 대답한건진 모르겠다
진짜 나오면 호감있다고 생각해도 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