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잊을만하면 찾아오시는 분........예비군..

pioneer |2008.09.24 12:00
조회 245 |추천 0

사나이로 태어나서 멋지게 나라를 구하고

이 나라를 위해서 이한몸 바쳐야 한다.

현대사회인들은 옛 선조들을 잊어선 안된다.

우리 나라가 일제사회시대에서 벗어나기 위한 그

정신과 나라사랑은 우리 현대사회인들은 절대로

잊어선 안된다....

 

솔직히...

예비군... 나라를 지킨다는 수호로 찬성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사회생활의 큰 걸림돌입니다. 속직히

 

아! 제 소개가 늦었군요...

저는 서울 한구석에서 조그마한 돈까스 집을 운영하는 청년입니다.

예비군은 올해 5년차고요.

고등학교 졸업후 밑바닥부터 시작해 차근차근 돈을 모아

이제 막 식당을 차린지 1달이 조금 넘었습니다.

매출도 서서히 올라오다가 이제는 매출도 바쁠정도로 좀 됩니다.

((((((워낙잘되던가게를 인수받은거라... 잘난척은 아닙니다.죄송)))))))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예비군 훈련이 웬말입니까......!!!

저 말고 다른 사업하시는 분들.. 특히 큰사업도 아니고 작은 사업도 아닌

내(사장)가 빠지면 절대 안되는  그런 사업하시는분들은 제 마음을 이해해주실꺼라 믿습니다.

그것도 훈련시간도 가관입니다.

모든식당이 대부분그렇듯이 피크시간대가 12시부터 2시정도 까지입니다.

저의 식당도 마찬가지고요...

예비군 시간때가 언젠지 아십니까 여러분?

12:30분부터 06:30분까지입니다. 여러분...ㅠㅠ

 

그렇다고 해서 장사를 안할수도 없고

집이 찢어지게 가난해서 ...

그 가난을 이겨버리고 싶어서....

찢어지게 가난해 어머니 아버지 1년365일 옷2벌로 보내시는

부모님 조금이나마 호강시켜드리려고....

이 사업을 시작했는데....

제일 큰 걸림돌이 예비군훈련이라니......

정말 슬픕니다.

그렇다고 해서 예비군훈련을 미참석하진 않을겁니다.

참석은 꼭 할겁니다.!

 

단지 저는 갑갑한 마음에...

몇자 적어봅니다.

이글을 읽으시고 비난하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제 생각에 거의 동감하실꺼라 믿습니다.

동감하시는분들은 따듯한 위로말 한마디만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