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25살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여자 입니다!
요번에 남자친구와 생긴 일로 인해 헤어짐을..조금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톡님들의 생각이 궁금해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답니당... 조금 횡설수설 하더라고 이해해주세요!
남자친구와 제가 3년반을 만나고 헤어졌어요.
그리고 7개월만에 다시 만났죠.
만난지 얼마되지 않아 ..역시 문제의 판도라 상자 카톡을 읽게 되고
남자친구가 회사 여직원과 영화를 보려고 약속을 잡았던게 포착이 되서
남자친구에게 이여자랑 나랑 저울질 하다 내가 걸려드니 나를 만난거냐고
이렇게 이야기를 하게되었네요...그리고 남자친구에게 변명이라고 들은 얘기가
"지방에서 올라와 친구도 없고 그래서 외로워 해서 영화 한번 같이 볼려고 했다" 라고 그말을 들었을때, 그때 못헤어진데 화근이었던걸까요..
제가 남자친구가 무슨말을 할때마다 저도 모르게 그여자 여직원 이름을 이야기 하며
남자친구를 속상하고 힘들게 하고 있더라구요..
저도 알아요 그런말을 안했어야 하는데 계속 했다는걸 그래도 그 순간순간
아니라고 저를 안심시켜주고 저 또한 심각하게보다는 장난스럽게 넘어가게 되었고
그렇게 만난지 1년이 지났어요. 그리고 그 무렵에 남자친구가 주말까지 일해서 얼굴을
못보는 날이 와서 제가 토요일 주말에 몰래 남자친구 회사로 찾아갔죠
놀래켜 주려구요. 그리고 퇴근하는 남자친구를 만나서 반갑게 인사를 하고
남자친구 차에 올라 탔는데 남자친구가 하는말이 "그 여직원 기숙사까지 데려다줘야되"
라는 말을 해서 제가 순간 벙쪄서.. "그럼 여태까지 계속 카플했어?"라고 되묻게 되고
남자친구는 당연히 ..아니라고 하고 주말에 출근해서 기숙사 통근버스가 운행을
안하게 될때 본인이 데려다 줄때가 있고 과장이나 차랑님이 데려다 줄때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는...그걸 믿어지지가 않았죠. 결국 제가 그렇게 1년내내 싫다고 했던 여직원,
제입에 계속 오르락 내리락 했던 그 여직원을 직접 대면하는 순간이 왔죠.
그 여직원은 핸드폰을 하며 자연스럽게 앞자리 쪽에 오더니 저를 발견하고
"어머 안녕하세요 내가 타두되?"이러면서 타더라구요.
그상황 정말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상황에선 역시 남자친구는 그냥 데려다 준거라고 이야기를 했죠. 그날에 일이 터진건 아니고.. 그다음날 일요일에도 출근한 남자친구
5시 45분까지 연락이 되던 남자친구가 그이후부터 6시 30분까지 연락이 안되더라구요.
퇴근했다는 연락도 없고, 전화를 해도 안받은 사람이 카톡하나 오더라구요 어디냐고 그거 보자마자 전화를 걸었더니또 안받아서 저는 그여직원을 또 데려다 주는구나 라는 의심이 걷잡을 수 없이 커졌고 뒤늦게 전화를 받아서 세차장이었다고 말하는데 제입장에서는 그걸 말이라고 하는건가 ?
싶더라구요 결국 그일로 싸우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어제 토요일에 데려다줘서 속상했던 이야기 부터 오늘도 데려다 준거 아니였냐고 묻고 남자친구는 어제는 데려다 줬는데 오늘은 안데려다 줬다고 이야기 하는데 저는 믿을 수가 없더라구요. 남자친구도 정말 아무사이도 아니고 아무런 일도 안났으며 그냥 단순하게 데려다 준것인데
왜그렇게 의심을하냐고.. 무슨말을 듣고 싶은거냐고 묻네요 진짜 아무일도 아니고
직원 그이상 이하도 아니라고..이야기 하더라구요 남자친구도 제가 1년 넘게 계속 지금까지
그 여직원 이야기했던걸 참았던것을 터트리는것 같더라구요
너무 힘들다고 정말 자기는 아무사이도 아닌데 저혼자 너무 많은 생각을 한다고
....그만 이야기 했으면 좋겠다고 더이상 그 직원에 대해 이야기 했을때 본인에게
어떠한 대답을 들을 생각도 하지말라고 계속 같은 말만 반복하고
더이상 할이야기가 없다고 말입니다...
제가 남자친구에게 믿음의 너무 없는 걸까요... 정확한 증거 정황도 없이 의심하는
제가 문제일 수도 있고 단순의 저혼자 망상일 수도 있지만... 저는 아으로 남자친구 앞에서
그 여직원에 대해서 말은 안하더라도 저 혼자 끙끙 앓고.. 계속 속상해하고 의심하게 될것 같은
저를....보고 남자친구와 헤어짐을 결정해야되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지금 이순간에도 내가 1년내내 싫다고 이야기 하는 여직원 그냥 돌려 보내지 못하고
차를 왜 태웠는지.. 궁금하고 회사에서 태워다 주겠다고 이야기 했으면 같이 나와도 됬을껄..
왜 시간차 두고 나오는것인지.. 그건 꼭 회사에 뭔가 들키지 않을려고 그런게 아닌지..
저도 모르게 이런 생각까지 하게 되네요.. 나중에 ...믿는 도끼에 발등안찍힐려고 혼자
발악을 하는것인지..자꾸...생각을 나쁘게만 하게 되고 제 생각이 안바뀌는 이상
남자친구와의 관계를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하게 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