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개봉하자마자 경성학교 보고왔어요.
시사회를 다녀온 친구가 잼있다고 추천하길래 수업끈나자마자 혼자 후딱 보고왔답니다.
** 줄거리(친절하게도 스포없음) **
경성학교로 전학 온 주란(박보영)
갑자기 어느날 부터 학생들이 이상한 증세를 보이면서 사라지기 시작!
그런데 주란이 사라진 소녀들을 목격하면서 겪는 미스터리 영화.
이야기 시작부터 지금껏 보지못한 <경성학교>만의 특유의 미스터리함이
사실 저는 너무 맘에 들었어요.
다른 미스터리나 공포 영화랑은 다른 어떤 그런 미스터리함이었어요.
아름다우면서도 위험한 느낌의 미스터리랄까.
영화 전반적으로 미장센이 아주 좋았다고 아주 탁월하다고
하는데 나는 뭐 아 '미장센'' 샴푸이름인데......
(졸라 무식한소리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시각적 요소가 너무 너무 잘 배열되어있다 이런뜻이라거ㅋㅋㅋㅋ
이영화 미장센 개쩌러 미장센이 그런 의미라면
이 영화는 내가 25년 살아오면서 역사적으로도 보지못한
역대급 미장센 선보였다고 할 수 있어요 !!!
감히 사진으로도 표현할 수 없다는 미좡센 !!!
이 영화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건 영화 보는 내내 몰입하게 만드는 스토리와
예상치 못한 반전
반전있음...친절하게도 스포 안하겠어요
모르게 보는게 더 재밌음 !!!!!!!!
그리고, 기대를 넘어선 박보영의 연기력 !!!!
감히 고등학생을 연기하고도
섣불리 어설프지 않은 26살의 이 대단한 여배우 박보영이란.....
박보영친구로 나온 반장 연덕이라는 소녀를 연기한 박소담도
사실 우와........할 정도로 봤어요. 연기력은 말할 필요도 없는듯
여기저기서 연기력 너무 좋았다고 하는데
저도 진짜 마음에 쏘옥 들었어요 !
이 영화를 정리하자면 !!!
(바쁜현대인을 위한 소 카인드 오브 한 요약정리)
첫번째 , 감독이 직접 한땀 한땀 신경 쓴 인간만이 볼 수 있다는 것에 안타까운 아름다운 미장센
두번째, 기대하지도 못했던 주란과 연덕 그리고 키히라의 닭살 돋도록 소름끼치는 연기력
세번째, 특유의 미스터리한 내용구성과 예상치도 못했던 반전.....
이 세가지로 인한
몰 입 도 최 강
나 는 핵 꿀 잼
진짜 잘 보고 왔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보러 고고고고고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