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그냥 누군가에게 내얘기 해보고싶은데
실은 누군가가아니라 언니한테 사과하고싶어서 근데 직접은못하겠어서..
난 언니가있어 한살터울 우리언니 진짜 착하고 좋은데 어렸을때 심하게아픈후로 ADHD가옴 정신연령 많이보면 11살?
다다른데 사회적능력 수학적능력 여러가지있는데 낮은건7살정도
언니가첫째라 엄마가안먹어서 마르고 그것때매 나가졌을때많이 먹어서난통통 ㅋㅋㅋㅋ 언니가아프고 첫째여서 항상주변사람들의관심을받는게 부러웠어
그렇게학교에 들어갔고 난 언니가 다른사람들과 다르다는걸 조금씩 이해하기 시작했어 초등학교때 언니들이 다른 언니들한테 맞기도하고 울고올때 너무화가났어
근데 언니가 왕따를당하는 이유가 다른사람들과 달라서였어 언니의 학습능력은7살인데 어렸을때는 비슷하니까 넘어가도 초등학교고학년되니까 다들언니를 무시하는거야 그래서 난 늘 언니를 다그치기시작했어
언니가 원해서 그런상황이온게 아닌데 그냥 무조건 언니잘못이라고 계속다그쳤어 그리고 더 나이가들고 중학교에가서는(이때 이사가서 새로운환경? 이었어 난초6 언닌중1) 제발학교에서 모른척해달라고
심지어 언니가나한테인사할때 못봇척 무시하고 지나갔어 다른친구들이 언니동생인거 알면 나도무시하고 나도 왕따당할까봐 진짜 말그대로 쎈척하고 다녔어
그렇게 엇나가다가 맘먹고 고등학교때 이사를갔어 고등학교때역시 아는척도안하고 내가언니를무시했지
성인이 된지금 까지도 난 밖에서 언니한테 제발 남들과 비슷해지라고 그래
실은 남들이 뭐라고할까봐 내가먼저 뭐라고하고 조용히있으라고 면박을줘
이해못할수도 있지만 남들이 언니귀찮아하고 무시하는 눈 언니는 정말모르지만 난 그런거에 너무 예민해져있거든
근데 요즘 그게너무 후회되더라 남들시선이 뭐라고
내가 내가족인 언니를 무시했고 언니한테그런소리를 했을까 싶더라고
언니랑 같이사는데 평소때와같이 아무생각없이 이런거하지말라고 또뭐라했더니 언니가나한테
너가나아는척 하지말라며 너도 나한테 신경쓰지마
이러는데철렁 하더라
내가 그렇게까지해서 지키고싶었던 친구들이 대학교오니 연락하는사람도 거의없고 결국 아무것도 아니었다는생각과
내 앞만보고 나힘든것만 생각하고 그런게 너무 미안해지는거야
실은 남들이 보는나 착하대
근데 실은 아닌데 나진짜 정말못된애인데 겉으론 착한척 하는데 언니 가족들한테 막말하고 미안하다고 먼저잘못하고
우리언니는 정반대로 자기가화낼상황인데 미안하데 나 언니한테 너무 잘못만한것같아서 너무미안해
실은 오늘 이런글쓰게된게 언니랑 밖에나가다가 비오길래우산을썼어 근데 언니가 계속멀어지길래 이루오라고 하다가 팔짱끼라고했어 내가더커서내가우산들고있었거든 근데 언니가 너무좋아하는거야
언니는 팔짱낄 사람이 없었다고 그게너무미안하고 그래서 우리도 제발 이렇게팔장도끼고 맛있는것도 먹으러다니고 하자 이런얘기했지
실은잘모르겠어 이렇게 미안하고 화내놓고도 늘 미안하고 내가 진짜 못된거 아는데 내일이면 또 언니한테 화내고 짜증낼까봐
그냥 난 언니가 남들이랑 비슷하게 행동해서 남들이 손가락질안하고 그냥 언니를귀찮아만 안했으면 한것 뿐인데 그냥 그래서하는 소리들이
늘 좋게 안가서 그게너무슬프다 근데 그냥 내가언니많이좋아하고 미안하다고 내가 좀더잘할께 미안해
두서없는데 혹시라도 읽어준사람있다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