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방탈 죄송합니다
여기에 계신 분들이 제일 잘 알것 같아서 여기에 올려요ㅠ
전 지금 18살이고 4년전 쯤부터 가족이랑 이민와서 미국에 살아요
16살 남동생이 있는데 얘 때문에 미쳐버릴거같아요
집에서는 착하고 엄마도 자주 돕는 착한애에요
근데 밖에서는 진짜 무식하게 무례하고 상식에 벗어나는 행동을 자주해요
담임선생님이 얘가 너무 배려도 없고 선생님이 하는말을 아예 들으려고 하지도 않는다고 이메일을 자주 보내셨어요
이메일이 쌓이고 쌓여서 한달전엔 교장선생님, 교감선생님, 얘를 가르치시는 선생님들, 저희 부모님, 걔, 그리고 저까지 학교에서 얘에 대해 미팅했어요
선생님들이 모두 입모아 말하시길 얘가 선생님에 대한 respect이 전혀 없다고..
그 미팅에서도 충격받은게 엄마아빠 울먹거리고 계신데 걘 다리떨고 껌씹으면서 들은척도 안하더라고요
공부도 진짜 못하고 하지도 않아요
저도 그때 너무 화가 나서 울뻔했어요
엄마아빠한테 얘기 해봐도 잠깐뿐인 벌 (핸드폰 며칠동안 뺏기) 같은거만 주고 조치가 없어요
전 진심으로 얘가 걱정돼요 너무 화나고요
제 동생이라 이렇게 말하면 안되지만 인성부터 쓰레기같아요
저 사실 얘가 너무 부끄러워요
전 미국와서 뒤쳐지지않으려고 악쓰고 열심히 공부했고 고등학교들어와선 학교에서 1등 놓쳐본적이없어요.
인성에 대한 칭찬을 들었으면 들었지 욕들을만한 일 한적도 없고요
부모님이 어릴때부터 저에 대한 기대감이 높으셔서 저한테만 유독 엄격하게 하신것도있고요
저 진짜 얘 어떻게 해야돼요?
신경쓰지않고 제 할일만 하고싶은데 어떻게 그래요 그래도 동생인데..
너무 힘들어요 얘를 고칠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