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쳐갑니다
으흣
|2015.06.21 15:05
조회 1,408 |추천 1
결혼한지 4개월됐습니다. 처음에는 연애때 그렇게사랑스런눈빛으로봐주던사람이였습니다 혼자 자취생활할때 항상 저희집에왔구요 자기옷은 항상 개고 깔끔했던사람이였습니다 지금저한테못해주는건아닙니다 제말 하면 다해주고 들어주긴합니다 근데 신랑성격이워낙좋은건지 는 모르겠지만 제가아무리화를내도 한귀로듣고한귀로흘려버립니다 짧은연애하고 1년안에결혼했습니다 근데결혼을하니까 집안일을하나도안하더라구요 그리고낚시에빠져있습니다 뭐만하면 낚시가고 외박도하구요 그것때문에많이싸웠습니다 토요일은 제가일을하니까 몰래낚시갓다오구요 주말에는피곤하다고 하고 쉬구요 결혼한지얼마되지도않앗는데속상하고 지쳐갑니다 집안일은 제가시키는것만하구요 돈관리같은것도 나가는 비용세금이런것도관심ㅈ없어서 제가다내고관리합니다 저도일하고오면힘든데 집안일이라고는 자기낚시대 닦는일 시킨것만합니다 어떡해해야될까요 저도놀고싶고 그러고싶지만 이사람때문에 눈치보여서 잘놀지도못합니다 산책한번가자고하면 찡찡거리면서 힘들다구하고요 장같이보자고하면 힘들다고누워있구요 자기낚시하는건 그렇게잘가면서 저는 물고기를무서워하고좋아하지도않습니다 그래도신랑이좋아하니까 같이따라가주곤했는데요 그걸감사하게생각하지않는거같습니다 그러고 제말잘들어주면 된거아니냐고..하는데 그럴때마다속상합니다 제가포기를해야되는걸까요 결혼하기전에 낚시다니면 결혼못하겟다고했는데 자기는 다포기할수있다고해놓고 이건말뿐이였습니다 제가놀러가고싶다고하는것도잘안가주면서 무슨 시중들려고 결혼한거같습니다 아무리화를내고아무렇지않게 대하구요 그게 너무 화가납니다 제가어떡해해야되는걸까요 너무힘들고지칩니다 결혼한지얼마안되서부터 지금이러는데 나중가면얼마나 힘들지상상이갑니다 한편으로는 지금갈라서고싶은생각이 큽니다 이사람을믿고결혼했는데 처음부터끝까지 다 제가선택해야되고 뭘하든 다저한테 물어보고합니다 자기일은스스로했으면좋겠는데 그게너무부족한거같습니다 저도 기대고싶고 좀그러고싶은데 눈치도없고 이해력도부족한 저희신랑 어떡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