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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한다고 맡기고 사라진 주인은 알까요 두번째

코코언니 |2015.06.22 10:34
조회 84,087 |추천 322

 

지난글..

 

 

 

 

 

지난 5월1일..

이녀석의 주인은 미용한다고 병원에 맡기고 현재 전화도 안받고 찾으러 오지도 않고있습니다.

10년이란 긴 세월동안 가족으로 함께 지내다

하루 아침에 병원에 버려진 이녀석 보호소로 가야할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안구 건조증으로 눈꼽이 많이 끼어있었고..
목 뒤에 혹과 배쪽에 유선종양까지..

 

이지경이 되도록 주인은 어떤 마음으로 이녀석과 함께 살았던건지

녀석의 상태를 보면서 한숨이 절로 나오더군요.

 

하루 아침에 주인에게 버려진 녀석...
추정나이..10살..

분명 이녀석은 함께 살았던 주인을 금방이라도 자기를 만나러 올줄알고

언제라도 기다리겠지요..

 

돌아오지 않을 주인을 기다린다는것을 이녀석의 주인을 알까요..

 

이녀석의 몸 상태을 알고도 방치 할수 없어 현재 유선 종양 제거&중성화 수술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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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번글로 아이를 불쌍하게 여겨 입양문의가 몇건 들어왔지만

이녀석의 상태가 썩 좋지않아 불발되고 말았습니다.

 

 

 

 

 

양쪽 눈은 눈꼽과 고름으로 덮혀 있었으며 가슴, 배쪽, 목덜미에 종양이 발견 되었습니다.

가슴과 배 쪽에 종양 적출을 요하는 부분이 너무 광범위하여

목덜미쪽 종양 까지 하긴 위험 부담이 컸습니다.


하여 목덜미 쪽 종양은 보류 한체

가슴 쪽에 퍼져있는 종양 적출과 동시에 중성화 시행..

도려낸 피부조직이 컸었던지라 두번의 재수술로 봉합후
한달 넘게 병원에 입원 하였으며
현재는 구조자의집에서  임시보호 중입니다.

 

문제는..
종양 조직 검사 결과 악성 종양 판정으로 언제 어떻게 종양이 전이 될지..
남은 시간이 얼마나 주어질지도 모르는 상황 입니다.

 

이 변수을 생각 하면서도 남은 견생사랑 듬뿍 주시며 케어 가능한
가족이 나타나길 바래봅니다.

 

시츄 여아 "기쁨이"
10살추정, 중성화 유, 악성종양,
안약 수시로 넣어 줘야합니다.

배변훈련 요망,  식탐 많음, 유순하며 조용 합니다.
010.6248.2131

 

추천수322
반대수7
베플구름|2015.06.22 11:17
기쁨이 버리고 간 주인은 과연 맘 편하게 지내고 있을까요? 10년 세월을 함께 지낸 가족같은 아이를 어떻게 한 순간에 버릴 수 있는 지 정말 화가나고 도저히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베플ㅇㅇㅇㅇ|2015.06.22 22:19
너무 없는 형편이라 애 목숨이라도 살려주려고 저런 선택을 한 걸까 그냥 에라 모르겠다 귀찮다 하고 버린걸까..강아지가 마음에 상처입지 않았으면 좋겠다 전 주인은 그냥 죽었다고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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