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아이 손가락이 2개예요..”
놀란 간호사는 의사에게 말한다.
그렇게 현수(가명)의 미래는 어두웠다.
- 2006년 손가락이 2개인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아이는 태어난 직후 시설에 맡겨졌습니다.
당시 아이는 생후 2개월 된 시점 이였습니다.
부모의 행방을 알수 없습니다.
오른손가락은 2개였고..
입술의 중간 부위가 붙지 않은 아기였습니다.
아기는 계속 울었고.. 시설에서는 입술의 문제로
젓병도 간신히 무는 현수가 안쓰러웠습니다.
- 구순열 수술과 오른손 합지증 수술을 받았습니다.
“무서워요..”
“수술 안 받으면 안되요..?”
2008년 7월 현수는 구순열 1차 수술을 받았습니다.
2009년 3월에는 손가락 분리수술을 받았습니다.
손가락은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2차 분리수술도 받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수의 손가락은 4개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몇 차례의 수술을 더 받아야 할지 모릅니다.
- 현수는 가족들과 여행가는 것이 꿈입니다.
현수를 만나러 부산을 갔을 때
무척 밝고 건강한 아이였습니다.
2년 전부터 아이를 위탁한 부모의 아낌없는 사랑을 받고 자랍니다.
하지만 이 가정의 첫째와 둘째의 학비로 인해 현수에게
많은 것을 해 주기 어렵습니다.
그로인해 위탁 부모는 현수에게 항상 미안해합니다.
방문당시 그런 모습이 안타까워 현수에게 물었습니다.
“현수는 뭐가 제일 하고 싶어?”
“엄마, 아빠랑 여행가고 싶어요!”
- 현수와 같은 상황의 가정에 여행을 선물해주세요.
장애를 가진 가정의 가족들은 우울증을 앓고 살아갑니다.
삶의 여유가 많지 않기에 가까운 거리의 기분전환도 어렵기 때문입니다.
심한경우 1년에 한번 외출도 엄두를 못내는 가정이 많습니다.
이처럼 장애로 인해 여행이 힘들었던 가정에게 여행을 보내주고자 합니다.
여행을 다녀본 분이라면 아실겁니다.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면 기분전환은 물론 마음의 여유를 찾게 된다는 사실을.
장애를 가진 가정이 더 큰 꿈과 미래를 그릴수 있게
무료서명에 참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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