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8살 여자입니다~저에겐 만난지 두달이 된 31살 남자친구가 있어요~
호감은 오빠가 먼저 있었지만 제가 더 좋아하게되서 먼저 고백해서 사귄 케이스에요~근데, 오빠를 만나면서 제 자존감이 바닥을 치고있어요..
처음에 사귀자고했을때 오빠가 거절했다가 사귀게 됐거든요~그래서 오빠에 대한 자신이없어요..
사귀기전엔 맨날 톡도 했었지만 점차 빈도가줄더라구요~오빠가 지금 교육중이라 바빠서 연락하기 힘들다고 이해했었는데..하루 연락없다가..이틀연락없다가..이젠 일주일동안 연락이없더라구요~ 핸드폰 반납해서 연락못했다는말..믿고싶어요~그동안 믿었구요~근데 페이스북은 꾸준히 했더라구요~
연락횟수가 그사람 마음에 비례한다는데..저는 항상 남자친구 연락만 기다려요~
장거리연애라 오빠 시간과 장소 모두 맞춰서 만나고..사랑받는 느낌이 없어요..짝사랑하고있는것 같아요ㅠ
연인 사이에 갑을관계가 있다면, 전 을이된것같아요..살면서 이렇게 만나본적도 없고.. 이렇게까지 만날만큼 이사람이 좋은가봐요..
근데 자존감이 점점 낮아지는 제가 싫어요..헤어지는게 맞겠죠? 이말을 하려고해도 심장이 너무 두근거리고..
살면서 처음으로 이렇게 떨리고 설레이고했는데..이렇게 끝내려니 힘들어요..
후회하지는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