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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하나까딱안하는 시누..

|2015.06.30 08:46
조회 12,546 |추천 29
안녕하세요 20대후반 신혼1년차 아내입니다.
저희남편은 저도너무사랑하고 저를너무사랑해주는
자상한남편이에요. 저희둘은 다툼한번없이
항상행복합니다.. 시댁어른분들도 잘해주세요
그런데.. 저보다 2살 어린 시누 ..정말 손하나
까딱안합니다 아무리 오냐오냐자랐다지만 너무하단
생각이드네요



같이 가족여행을가도 가방하나 안들어요
저랑 신랑 심지어 어른들도 한가득 짐드는데
시부모님은 곱게키우고싶으신지 시누한테 아무말안하십니다..


시댁가면 저녁준비 저녁차리기 저녁후 과일내오기 설겆이.. 어머님이도와주시긴하지만 거의 저 혼자다합니다.. 저녁준비후 수저까지내려놓으면 그때서야 침대에서 일어나 나오는데 좀 너무하단 생각이드네요 그래도 남편은 많이도와줘요.. 집에가면 실제로 남편이 집안일 많이도와주구요..

이번엔 남편도 참다참다 한소리했습니다
지금 가만히 누워서 뭐하는거냐고 손발이없냐고
순간 집안분위기 싸해지고.. 남편이 시부모님한테도
와이프가 무슨 이집 일꾼이냐고 소리치고 저데리고 나왔어요..따라나오긴했지만 마음도안좋고 눈물만나네요 잘하려고하는데 시댁은어쩔수없는건가요?

저도 다음에 오빠가결혼한다고 새언니 데려오면
절대 그 러면안되겠단생각만 계속드네요..
추천수29
반대수2
베플반대로|2015.06.30 10:48
허허 반대로 우리는 손하나 까딱안하는 올케도 있답니다^^ 결혼한지 2년이 지나도 울엄마가 손수 차려주는 밥상에 숟가락 한번 얹어본적 없구요~물론 뒷처리는 늘 저와 엄마의 담당 ㅋㅋ그리고 어쩌다 남동생이 눈치보면서 설거지한답니다. 아 그 위대하시고 고결하신 올케님은 거실에 앉아서 핸펀게임하더라구요^^ 대단한 올케죠? 울엄마도 그거 꼴보기싫어서 집에 오지말라고 하니깐 아주 대단한 올케하나 들어오셔서 고부갈등의 정점을 찍어주네요 ㅋㅋ남동생한테 말하니 성격이 그리 활발한 편이 아니라고 이해해달라는 등신같은 말만 해서 그냥 저도 안보고 사는게 속편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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