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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한테 보내고싶은 마음과 문자 여기 남길게

ㅇㅇ |2015.07.01 12:50
조회 620 |추천 0

나 시험 떨어졌다...하 ㅠㅠㅠㅠㅠㅠ      이제 다른 길 찾으려고..ㅜ

너무 찌질해서 연락하고 싶어죽겠는데 연락도 못하겠다...

누나는 다른 사람이랑 행복한데 어차피 독이 될게 뻔한데 ㅠ

하루하루가 너무 지옥이다ㅜㅠ    누나 생각만 하루종일나고 미래는 캄캄하고 너무 우울하고 그렇다 요즘 ㅠㅠㅠ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해도 마음만으로는 누나랑 결혼하고싶었는데 어차피 평생같이 할건데 지금 조금 힘든건 괜찮다고 생각했었는데 나혼자만의 생각이었나봐..

처음만날때 나는 대학생이었고 누나는 직장인이었지   졸업하면서 시험준비하게 되면서 더 완전 학생이되버렸지...

처음부터 집에서도 학생만나는거 별로 안좋아했고 누나도 결혼생각하면서 의지할수있는 그런사람 만나고 싶었던것도 알고 근데 너무 행복해서 서로 너무 많이 사랑해서 잊고있었는데 누나가 일을 그만두면서 나는 시험을 준비하게 되면서 엄청난 현실로 다가왔지..  

누나가 이런말을 했지 남자는 30부터 시작이고 여자는 30부터 가치가 떨어지는 거라고

너는 이제 30될려면 몇년남았고 아직 시작도 안했고 나는 이제 곧 30이라고 너무 부담된다고 그러더니 그동안 몇번 헤어지기도 했지만 어느날 완전 마지막 인거 같은 그런말을 하면서 너는 앞으로 잘 될거고 나보다 더 좋은인연 만날거라고 헤어지자고 했지... 인연은 끝났지만 진심으로 잘되길 빈다고 그말을 남기고 떠났지...

누나는 그런 인연을 만난건지 어쩐건지 몰라도 아주 행복해 보이네  나는 너무 힘든데 ㅠㅠㅠ

누나도 진심이었고 2년반이라는 시간동안 나름 누나도 최선을 다했다는건 잘 알아..

너무 연락하고 싶은데 차단당하고 질리게되고 그 좋았던 추억까지 더렵혀 질까봐 연락못하고 여기다 글쓴다.ㅜㅜ   사랑보다 타이밍이 더 중요하다는거 누나 만나면서 많이 느낀다.ㅜ

우리가 인연이 아니라면 여기서 끝날테고 인연이라면 기가막힌 타이밍에 다시 만날수있겟지??,하

이렇게 생각하려고 하는데 너무 생각나고 보고싶고 힘든건 어쩔수가 없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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