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정말 오랜만이네요...ㅋㅋㅋㅋ
간만에 좀 설렘일화가 생겨서 찾아왔는데
저를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실까요..???ㅎㅎ..없을것같앵...ㅠㅠㅠㅠ
무튼ㅋㅋ본론 ㄱㄱ
우리 학교에 남자쌤이 계시는데 유부남이시고 그닥 잘생기신건 아님
근데 정~~~~~~말 인기가 많으신데
수업때 정말정말 재밌고 학생 하나하나 아껴주시고
다정하시고 장난도 잘 치셔서
여러 여학생들이 심쿵한 적이 있음ㅋㅋㅋㅋ
그렇다고 막 유부남인 쌤을 좋아하고 이러는건 아니고ㅇㅇ
그냥 쌤이 워낙 아내분이나 가정에 있어서 로맨티스트이시고
여자 마음도 잘 아시고 그러셔서 그런지
뭔가 여자들이 설렐만한 행동을 좀 하시는것같음
무튼
나는 이 쌤과 매우 친함ㅋㅋㅋ
정말 친한데 어쩌다 그런지는 잘 모르겠음ㅋㅋㅋㅋ
쌤이 내 머리를 되게 자주 쓰다듬으시는데
친구들이 그거 볼때마다 참 설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물론 헣ㅠㅠ 할때가 있긴함ㅋㅋ
그 날도 내가 쌤이랑 얘기하다가 쌤이
머리를 쓰담쓰담 하셨음
ㅋㅋㅋ괜히 기분이 좀 좋아져서 있는데
남사친 요 놈이 와서
"뭘 그리 실~실 웃냐"
" ???? "
"별로 안그러는 것같아도 기분 좋은거 다 보임ㅋㅋ"
"아ㅋㅋ그러냐ㅋㅋ 야야야 그 000쌤 진짜ㅋㅋ여자가 설레는 행동을 잘 아시는것같닼ㅋ"
"왜"
"맨날 내 머리 쓰다듬으신다ㅋㅋ근데 원래 여자들이 그런거 좋아하잖아"
"음..그러냐"
"어어 원래 여자들은 그런거에 설렌다니까"
그러더니 갑자기 내 머리를 막 쓰다듬는거임...0-0
그래서 내가 조금..당황해섴ㅋㅋ
"뭐.....뭐하냐"
"이런거에 설렌대매 이런거 좋아하는거 아님??"
"아..그렇긴 한데 이..뭐하는..."
"왜 쓰다듬는거 좋다맼ㅋㅋㅋㅋㅋㅋ"
이게..쪼개면서 마아아아악!!!쓰다듬는거야...ㅡㅡ
그래서 내가 소리지름
"아아악!!!!고만해!!!!!"
"아왜ㅋㅋ그쌤이 쓰다듬는건 좋은데 내가 하는건 싫어?"
"아니 이게 뭐야아!!"
"야 그쌤한테 설레가지고 뭐하게ㅋㅋ"
"아니 야 막 그런거 아니고오 쫌!!!"
그러더니 갑자기 다시 착하게 쓰다듬음....헣
"그쌤은 결혼도 했고 유부남이고 근데 뭣하러 설레냐 거기에"
"그냥 그런 행동이 그렇다는거지 뭐 내가 그쌤을 막 좋아하거나 이런건 아니거든"
"그래 그쌤이랑 결혼 할것도 아니잖어"
"아 당연하지 결혼을 왜하냐 ㅁㅊ.."
"그래 못하지"
"그러치 못하지 아니 안하지 왜하냐고"
아..진짜 여기서 부터가...허허헣허
얘 어디서 이런거 배워오나...무튼
남사친이 한 말임
"근데 왜 내가 쓰다듬으니까 그러냐"
"나는 결혼 할 수라도 있지"
이러더니 이마 쿡쿡 찌르고 갔.......
네..별로 안설레실수도 있는데 저는 그랬다고요..
(추천이나 댓글 좋음..하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