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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비로 다퉜습니다.. 어떤 상황인지 꼭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카톡내용

백진영 |2015.07.02 16:11
조회 242,374 |추천 35

 

★카톡 내용이 좀 길어서 사진이 29장 입니다. 스압주의 하세요★

 ★카톡 내용이 좀 길어서 사진이 29장 입니다. 스압주의 하세요★

 

 

판여러분 안녕하세요!

 

하도 답답해서 톡을 즐겨 보기만 하다가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다름이 아니라 어제 여자친구와의 카톡을 주고 받다가

의견차이가 생겨서요.

서로 자기 입장에서 자기 말만 해서 그런지 대화가 안됩니다.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가요?

 

 

저와 그녀는 올해 32살의 동갑내기 남녀로써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습니다.

데이트 비용은 보통 반반 까진 아니더라도 7:3 정도는 같이 부담해줍니다.

 

대부분의 밥값이나 장보기등은 제가 내지만

밥먹으면 커피값정도는 낼줄 아는 그녀입니다.

 

어제 그녀와 싸웠습니다.

7월 16일부터 휴가라 그녀와 함께 처음으로 제주도 여행을 가기로

약속을 했었고 비행기티켓(예매),렌트카,숙박을 알아보는 중에

대화하다가 타툼이 있었어요.

 

아래는 대화 내용입니다.

제 상황에서 저의 입장기준으로 말씀드리는거니

참고하시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대화 바로 직전의 통화에서

조카 선글라스 사러 간다니까 자기것도 사달랍니다.

20만원짜리.. 그냥 장난이겠지 흘겨 들었습니다

 

그리곤 카톡이 시작됩니다.

 

 

여기서부터 슬슬 발단이 시작됩니다.

 

 

일전의 대화에서도 너가 경비 다 내.

가 있었기에 한번 더 물어봤습니다.

그래서 막지막여행이라 농담을 던졌습니다.

 

 

 

네이트판, 페이스북등에서 김치녀 된장녀등을

많이 봐온 장면이라서 설마(?) 했습니다.

 

 

 

저때라도 장난이었어 했으면 괜찮았을텐데

전혀 장난이 아닌거 같아 매우 심각했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그녀가 김치녀라니요

 

 

 

서로의 입장에서 갈등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녀 입장도 어느정도 이해합니다.

데이트비용을 전부 제가 내는게 아니었기때문에

자기를 그런모습으로 봤다는게 화가났나봅니다.

 

 

 

단 한번도 그녀에게 돈가지고 생색 낸적이 없습니다.

아까워 본적도 없었습니다.

항상 제 옷사러가면 같이사고

제가 뭘 하러갈때 그녀가 같이 가주면

제가 좋아서라도 같이 하고 같이 삽니다.

 

 

 

대화의 본질이 흐트러 지고 있습니다.

점점 돈가지고 생트집잡는 꼴이 되어갑니다.

 

 

 

젤 처음부분 대화내용을 캡쳐해 인용하며

경비얘기 할려면 이때하지 왜 네가 다 낸다했냐고

항의 하는중입니다.

 

 

 

그녀는 고집이 매우 쌥니다.

자존심도 강합니다.

그런데.. 저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녀가 김치녀일까?란 의문이 든거 자체가 기분이 매우 상했습니다.

 

 

 

저는 제가 12:29분에 한말의 부분에 차이점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은 어떤가요?

 

 

 

억울하다는 입장입니다.

 

 

대화의 본질도 목적도 잊은채 흙탕물에서 뛰어놀고 있습니다.

 

 

 

답답하고 할말이 많은지 그녀 혼자서 메세지를 계속 보냈습니다.

 

 

여기가 대화내용의 끝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어디서 부터 잘못된걸까요?

뭐가 문제일까요?

 

해결해나가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할까요?

 

제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추천수35
반대수626
베플어휴|2015.07.03 18:12
숙소 얼마, 렌트카 얼마, 비행기값, 가서 쓸 돈 대충 예산 내서 여기서 얼마씩 부담하자. 이런식으로 진행하지 둘 다 왜 이렇게 답답하냐...글구 렌트카 정리한다니 그거 결제 말한거가지고 모든 경비 내가 다 내냐며 마지막 여행 운운하면서 시비걸고...여자가 진짜 공짜로 여행가려고했다면 잘못인데 그건 아닌것 같고, 오히려 남자가 간 보고 있구만. 애초에 김치녀니 뭐니 언급하는 것 자체가 평소 어떤 사상을 가지고 있는지 좀 보이는 것 같고..
찬반여자이해안되|2015.07.03 23:52 전체보기
왜 다 여자편 들지????? 난 여자가 진짜 어이없는데. 다들 이딴 마인드 가지고 잇나. 그리고 남자 왤케 말빨 딸려요????답답하게. 내가 대신 말해주고 싶네. 님도 말할 때 맘에 없는 말 하면서 찔러보는 스탈인거 같은데 남자분, 논쟁할때 절대적으로 조심해야할게 말이예요. 저 여자 말 하나 실수 한거 가지고 완전 책잡는 스탈인거 같은데 말 진짜 조심해서 하세요. 실수는 1. 첨부터 응.이라고 말하지 말앗어야 햇고 2. 마지막 여행이라면서 스타트 끊고 3. 원래 그런 사람 아닌거 안다. 라는 어이없는 말로 완전히 넘어갔잖아요. 같은 여자지만 여기 잇는 여자들 감정 상하게 한거에만 집중해서 마지막여행으로 시비걸엇다 어쨋다 이러는데 모든걸 다 떠나서 포인트는 딱 하나잖아요. 김.치.녀.냐 아.니.냐. 답은 이미 나와잇는데 왜 다들 남자 찌질하다느니 그딴 소리하는거죠? 중간 부분에 그.래.도. 좀. 내.줄.수.도. 잇.는.거. 아.니.야.? 뭘 더 바라는거죠? 김치년 인증 완료인데요. 김치녀라는 말 저도 굉장히 싫어하는데 그냥 개념없다고 해야겟네요. 여기서 '너가 나 좋아하면 돈 다내줄수도 잇는거자나'라는 마인드가 잇다는걸 명확하게 설명해줍니다. 다들 상대방이 저런 말로 3번씩 얘기하면 의심가거나 무개념이러고 생각 안되시나봐요? 남의 돈은 어디 하늘에서 굴러떨어지나봐요? 무개념녀로 몰리는 상황은 결국 자신이 한 말로 인한 것들인데 애써 이상황을 모면하기 위해서 남자의 말을 책잡기 시작하고 기분나쁨을 표현하며 이전 일들을 모 든걸 올리겟다 라고 말하니 갑자기 말수가 느는걸로봐서 어떻게든 나쁜쪽으로 몰리기 싫어서 발악하는걸로 보이네요. 난 도저히 남자가 여자 감정 해치거나 말 이리저리 둘러대다 책잡힌거 말고는 여자가 저언 마인드를 가지고 잇다는거에, 이.카.톡. 내용으로 보앗을때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만, 도대체 다른 분들은 어찌 보신건지 모르겟네요. 제가 이상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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