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3학생입니다.
이과구요 성적이 2학년때까지 한 3.8정도로 안 좋아요...
근데 꿈은 수의사라 수시로 원서하나는 써볼껀데 (종합으로) 솔직히 안되잖아요.딱 현실적으로
뭐 대단한 스펙도 없고 걍 평타도 아니예요 계속 동아리 바꾸고 그래서..
아무튼 그래서 이제 제2의 꿈을 결정지어야 하는데 후보가 간호사랑 연구원이랑 사육사가 있어요.
간호사는 제 원래의 꿈이엇죠
그래서 1학년때 동아리가 간호동아리였구요
근데 약간 하기 싫은게 병원으로 출근한다는거 ㅜㅜ 그게 좀 별로라서
뭔가 병원자체가 안 좋은 기운이잖아요 아니 뭔가 비하뭐이런게아니고 뭔가 아픈 느낌이니까
근데뭐 그런거만 빼면 돈도 많이벌고 외국가서 사는것도 제 꿈중의하나인데 간호사가 되면 좀더 그쪽으로 가까워지기도 하고 음 안정적이고 취업걱정없고! 무튼 다좋ㄷ죠
그리고 연구원은 사실 아무 생각도 없었는데 친구가 화학공학과를 가거든요 화장품 만드느 사람한다고 그래서 걔가 같이 가지길래 관심가지게 된거였는데 아 화1까지는 저도 흥마 있고 좋았는데 아 화2;; 진짜 화학 싫어졋어요ㅠㅠㅠ
그래서 생각한거는 미생물학과인데요 거기가서 연구원되면 막 플라스미드 대장균이런걸로 실험하고 그런거 아니예요?? 무튼 이 직업은 엄마도 굉장히 좋아하고 (간호사도 좋아함 수의사도)
음 취직은 잘모르겠고 연봉도 잘모르겠지만 그렇게 불안정한거 같지는 않아보여요. 뭔가 연구소에 출근한다는것도 멋있어보여서 좋구요.
아 근데 뭔가 요즘 이제 수시 철다가오고 하니까 수의사가 안된다면 진짜 제가 하고싶은걸 생각해보니까 사육사가떠오르더라구요 옛날에 한번 생각해봤는데 뭔가 수입도 많지 안을것같고 취직도 굉장히 불안정해보이는 느낌?? 이어서 그냥 넘겼는데
사육사가 된 저를 상상해보면 하고 싶은거예요 ㅜㅜ
근데 걸리는건 그런거죠 수입이나 안전성 . 그리고 음 아빠한테 말은 안해봤지만 별로 안좋아하실꺼같기도 하고 ㅜㅜ 맨 처음에 수의사하고 싶다했을때도 한 1년 반대하시다가 이제 응원해주시는데 성적이 안되니.. 아그리고 사육사가 된다면 에버랜드나 서울대공원 이런곳에 취직하고 싶어요!!
딱히 돈보고 직업을 선택하고 그런건 아니지만 제 꿈을 고르는건데 저는 커서 돈에 쪼달리면서 살고 싶지 않아서요 누구나 그렇겟지만ㅎㅎ 무튼 사육사..뭔가 인식도 좀 별로 일꺼같고.. 아니 취직도 잘될지모르겠고 ㅜㅜ 계속 같은말 반복하는데 지짜 고민이어서 그래요 ㅜㅜ 마냑에 여러분이 저라면 어느직업을 선택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