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괜찮아지는 내가 다행이지만
나처럼 너도 괜찮아질거란 생각하니까 한편으론 무섭기도해
참을만하니까 연락이 없는거고
이젠 내가 없이도 지낼만 하니까 연락이 없는거겠지
나 또한 그래
근데 하루에도 수십번은 잘지내냐고, 보고싶다고 말할까 말까 고민해
혹시라도 니가 내 연락 기다릴지도 모른다는 착각에
진짜 이렇게 우린 끝나는건가
남들 다 하는 연애, 그러다 남들 다 하는 이별 어떤 이유가 됐든간에
우리도 다를게 없다는 사실이 더 허무하고 슬프게 만들어
그런데도 니가 보고싶다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