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너랑 같은공간에 있다는 것 만으로도 설레고 행복했고
너가 그저 날 편한 사람이라 생각해주고있다는것만으로 감사해
내가 너에게 좋아한다 말하면 너가 멀어질것같아서
널 좋아하고 좋아했던 마음은 그냥 담아둘게
넌 나에게 너무 멋진 사랑이야
너가 나와있는 잠깐의 시간동안 날 대했던 행동에
나혼자 쓸데없는 의미를 부여하며 좋아하고 설레여했었는데
이제는 그만하려그래
널 좋아했다고 말이라도 전해보고 끝내고 싶지만
넌 나한테 아무 관심이없는것같아
혹시나 너도 나에게 작은 관심이라도 있지 않을까 해서
보낸 문자는 다른사람의 전화번호를 물어보는 문자였는데 역시
넌 아니더라 간단하고 깔끔한 대답이였지 내 질문에 충실한
대화를 이어가고자 하는 작은 틈도 나에겐 안주더라
그냥 여기에라도 이런 내 마음 쓰면 좀 나아질것같아서 써본다
볼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지만
본다면 내가 많이 좋아했었어 너랑 사랑하고 싶었어
너가 앞으로 걷게될 모든일에 행운을 빌어보면서 이글을 접을게
ㅎㄱㅇㅎㄱㅊㄹ ㅂ ㄴㄴㅅㄹㅇㄷㄱㅂㄹ ㄱ